오늘도 하나 ‘줍쥽’
안녕하세요 다니엘입니다
다니엘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궁금하셨을 텐데요
영어이름으로 다니엘이라고 불리고 혹은 대니라고 합니다
한국이름은 ‘영광’이고 ‘김’씨입니다
글쓰기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쓰면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지
혹은 어떻게 하면 관심 있게 나를 봐줄지
고민을 많이 했고 브런치도 1년 정도 쉬었다가
무엇이든 꾸준히 하면 ‘좋은 결과’가 올 거야 라는 마음에
작가로서 작가의 태도를 가지고 가자! 고
다짐 후 차근차근 글을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글쓰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고
저보다 더 유익한 정보 공유해주시는 분들도 많고 한데
그 사람들을 따라가거나 경쟁해서 이기거나 하는 마음보다
나만의 이야기를 써 내려간다는 게
정말 큰 축복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만 축복받은 게 아니죠?
제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이
축복받았다고 생각합니다 하하하하
오늘 주제는 ‘자기소개’인데요
이번 주 너무 바빠서 잘 글도 못쓰고 했는데
처음으로 인터뷰이가 되었습니다
네이버 연애결혼 블로그에서
저희 부부를 소개해주셨어요
처음으로 인터뷰이가 돼서
어떻게 글을 써야 할지
내 생각은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또 우리 부부에 대해서 소개하는데
무엇을 이야기할지 과거를
차근차근 되생각하며 인터뷰에 응했습니다
부부는 부+부 라서 결국, 뿌 입니다
1+1=2 가 아니라
1+1=1이라는 의미를
누군가가 정말 잘 표현해준 것 같습니다
저는 결혼하기 전에
션, 혜영 부부를 바라보며
션이 했던 이야기에 대해 가슴에
새기고 신혼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내(남편)를 공주(왕자)로 대한다면
나는 공주의 남편 곧, 왕자가 됩니다”
이 멘트가 정말 맞다
맞다라고 얼마나 생각했는지 모릅니다
상대방에 말과 행동에 달려있는 게 아니라
제 말과 행동으로 ‘변화’는 일어날 수 있다는 게
또 얼마나 큰 축복인지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연애하시는 분들
신혼이신 분들
그리고
인생의 반려자와 함께
계속해서 오랜 시간 걷고 계신 분들
서로 더 많이 애껴주고
사랑해라고 말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내용 정리>
항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네이버 연애결혼에 포스팅된
이야기가 궁금하셨으면 좋겠어서
링크 남겨드립니다 렛츠고우!
링크 : https://blog.naver.com/sum-lab/222765283312
오늘도 '하나' 줍쥽 끝!
#친구해주시면 안 잡아먹습니다
#브런치 하트만 누르지마시고
#혹시 왜 하트 눌렀는지 한글자라도.. plz
#댓글환영하고 소통 환영합니다
#어른이라 모르는게 많아요.....
#인스타그램으로 소통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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