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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니엘영광 Jun 11. 2022

50. 렛미 인트로듀스 마이 셀프! (Feat.뿌소개)

오늘도 하나 ‘줍쥽’

안녕하세요 다니엘입니다
만나서 영광입니다







오늘도 '하나' 줍쥽에 기록

키워드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다니엘입니다

다니엘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궁금하셨을 텐데요

영어이름으로 다니엘이라고 불리고 혹은 대니라고 합니다

한국이름은 ‘영광’이고 ‘김’씨입니다






글쓰기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쓰면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지

혹은 어떻게 하면 관심 있게 나를 봐줄지

고민을 많이 했고 브런치도 1년 정도 쉬었다가

무엇이든 꾸준히 하면 ‘좋은 결과’가 올 거야 라는 마음에

작가로서 작가의 태도를 가지고 가자! 고

다짐 후 차근차근 글을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글쓰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고

저보다 더 유익한 정보 공유해주시는 분들도 많고 한데

그 사람들을 따라가거나 경쟁해서 이기거나 하는 마음보다

나만의 이야기를 써 내려간다는 게

정말 큰 축복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만 축복받은 게 아니죠?

제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이

축복받았다고 생각합니다 하하하하







오늘 주제는 ‘자기소개’인데요

이번 주 너무 바빠서 잘 글도 못쓰고 했는데

처음으로 인터뷰이가 되었습니다

네이버 연애결혼 블로그에서

저희 부부를 소개해주셨어요






처음으로 인터뷰이가 돼서

어떻게 글을 써야 할지

내 생각은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또 우리 부부에 대해서 소개하는데

무엇을 이야기할지 과거를

차근차근 되생각하며 인터뷰에 응했습니다






부부는 부+부 라서 결국, 뿌 입니다

1+1=2 가 아니라

1+1=1이라는 의미를

누군가가 정말 잘 표현해준 것 같습니다







저는 결혼하기 전에

션, 혜영 부부를 바라보며

션이 했던 이야기에 대해 가슴에

새기고 신혼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내(남편)를 공주(왕자)로 대한다면

나는 공주의 남편 곧, 왕자가 됩니다”







이 멘트가 정말 맞다

맞다라고 얼마나 생각했는지 모릅니다

상대방에 말과 행동에 달려있는 게 아니라

제 말과 행동으로 ‘변화’는 일어날 수 있다는 게

또 얼마나 큰 축복인지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연애하시는 분들

신혼이신 분들

그리고

인생의 반려자와 함께

계속해서 오랜 시간 걷고 계신 분들

서로 더 많이 애껴주고

사랑해라고 말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내용 정리>

사랑하는 님에게, 오늘 더 사랑한다 말해주세요






항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네이버 연애결혼에 포스팅된

이야기가 궁금하셨으면 좋겠어서

링크 남겨드립니다 렛츠고우!



링크 : https://blog.naver.com/sum-lab/222765283312








*제 아내가 피아노로 찬송가 녹음 중입니다


남편으로 ‘도움’을 주고 싶어서 제가 엄청난 인플루언서는 아니지만


양해를 구하고 소개를 잠깐 하겠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설거지할 때


화장실 BGM이 필요하실 때


당신의 고막을 맡겨주신다면


두둠칫 아니고 클래식하게 책임지겠습니다


링크: https://youtu.be/1Q0x7brdyQw





오늘도 '하나' 줍쥽 끝!

안녕히가십시오    
다니엘 영광입니다







#친구해주시면 안 잡아먹습니다

#브런치 하트만 누르지마시고
#혹시 왜 하트 눌렀는지 한글자라도.. plz
#댓글환영하고 소통 환영합니다
#어른이라 모르는게 많아요.....

#인스타그램으로 소통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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