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고개

by ocasam

하얗다.

작고 강하다.

사람을 살린다.

작고 길쭉하다.

흩어지면 볼품없다.

뭉쳐 있을 때 빛난다.

소중하게 지켜야 한다.

사람의 정성을 품고 있다.

가난한 시절의 간절함이다.

보약과 같은 대접을 받는다.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비와 바람과 흙 덕분에 생겨났다.

여러 가지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다.

남자가 결혼 전에 여자를 감동시키는 말이다.

자식이 보여주기만 해도 어머니 배를 부르게 한다.

한심한 사람들에게 걱정하는 척하며 해 주는 말속에도 있다.

어머니가 자식 걱정 할 때 제일 먼저 신경 쓰며 물어보는 말이다.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들이 다음에 보자면서 거의 형식적으로 하는 말이다.

간장 게장을 먹으며 감동한 사람들의 입에서 저절로 튀어나오는 말속에도 있다.

놀부 마누라가 흥부의 볼때기를 주걱으로 때렸을 때 흥부가 고마워하며 떼어먹은 것이다.


정답은 (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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