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기업은 변화하고 있는가?
기업이 변화하기 위해서는 크게 3가지 단계가 있다고 합니다. 고착화된 구조를 녹이는 단계, 기업의 방향성에 맞게 재정렬하는 단계, 그리고 새로운 구조로 정착시키는 단계 입니다. 해빙(unfreezing), 변화(changing), 그리고 재 동결(refreezing)이라고도 합니다. 변화를 하기 위해서는 초기에 불안정성이 높아지지만 재정렬 단계를 거쳐 정착이 되면 조직은 안정되고 새로운 조직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수 있습니다.
모든 조직은 혁신을 위해 변화해야 하지만 그 과정에서 발생되는 불안정성 때문에 주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심리적 불안감이 두려워서 변화를 하지 않는다면 도태될 수 밖에 없겠죠. 그래서 조직의 리더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는 것 같습니다. 비전과 전략을 수립하고 구성원하고 공유하며 참여를 확대시켜 성공경험을 제시해 주어야 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더 많은 변화를 창출한다면 조직은 더욱 단단하고 혁신적으로 변화할 수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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