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동 소비를 말려주는 AI

소비 억제 AI ‘pause’

by 괴상한 브랜즈

무언가를 사려고 쇼핑앱에 들어가면

계획했던 것보다 많은 것을 사게 된다.


1개만 사고 끝낼 걸 세트로 사게 되고,

굳이 지금 필요 없는 물건까지 지금 사게 만든다.


쇼핑앱에 들어가는 순간

쇼핑앱은 우리에게 엄청난 설득 작전을 시작한다.


첫 번째로 화려한 광고들과 세일 알림이

우리를 반길 것이며,


다음으로는 우리가 평소에 눈여겨봤던 상품들이나,

자주 검색했던 상품들이 눈에 띄게 된다.


그걸로 끝이 아니다.

상품 하나를 선택한 이후에도

하나 더 사면 더 할인된다며 우리를 설득한다.


그리고 구매 이후에는

구매한 상품과 같이 쓰면 좋은 다른 상품을 추천해 준다.


쇼핑앱이 상용화되고 상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만큼

충동적으로 돈을 쓰기도 너무 쉬워졌다.


그때 생각났다.


소비를 하도록 해주는 서비스는 이렇게나 많은데,

소비를 앞장서서 억제해 주는 서비스는

왜 잘 안보일까?


소비를 억제해 주는 서비스가 있다면

소비를 권장해 주는 서비스와 비교를 하며

조금 더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만들어봤다.

1.png

바로 소비 억제 AI 'Pause'다.


Pause의 특별한 점은

단순히 앱 내에서 소비를 억제해 주는 게 아니다.

(그런 건 다른 앱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기능이다.)


Pause는 다른 쇼핑앱에 직접 등장한다.

2.png

우선 이용자의 소비 패턴을 분석하고,

이번 소비가 충동소비라고 판단하면

구매 직전에 경고창을 띄운다.


그리고 이용자는

경고가 뜬 이유를 소비분석과 함께 볼 수 있다.

3.png

이용자는 소비 분석 리포트를 보고

자신의 충동 소비를 반성하며

다음 소비를 조금 더 신중하고 현명하게 결정할 수 있다.


4.png

또한 Pause는 여러 앱들 간의 가격비교를 통해

상품을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준다.


소비자들은 충동 소비를 줄이는 걸 넘어서서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소비를 권장해주기만 하고

무엇이 현명한 소비인지는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쇼핑앱들의 알고리즘에,


소비 억제 AI인 Pause가 있으면

더 나은 소비 습관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Pause'의 소개는 이게 끝이다.


소비를 권장해 주는 서비스는 많은데

소비를 억제해 주는 서비스는 왜 안보일까?

라는 의문에서 시작한 아이디어였고,


실현하긴 힘들겠지만

흥미로운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








괴상한 브랜즈의 여섯 번째 아이디어,

'Pause'가 세상에 나왔습니다!


모든 아이디어는 저의 망상 속

아이디어이므로 재미로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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