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 25년만에 초보 엄마가 된 선생님
2월 28일
이렇게 마음 편하고 한가로운
2월 28일은 졸업 후 처음 같다.
아니, 학생 딱지를 달고 있었던 2월 28일도
이처럼 심심하고 밋밋하진 않았다.
늦동이
1학년 입학 책가방을 챙기며
색연필, 싸인펜에 일일히
이름표를 붙이며,
내 인생 처음으로
한가한 2월 28일의 여유를 누려본다.
25년차 초등교사이자 늦둥이 맘. 육아휴직으로 늦깎이 초1 학부모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