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에게 장시간 열심히 설명했는데 집중 못하고 딴청만 부린다면 그보다 더 기운 빠지는 일은 없다. 실제로 비즈니스 미팅이나 프레젠테이션에서 이런 일은 비일비재하다. 어떻게 하면 내 말을 경청하게 할 수 있을까? 강력한 표현의 기술 두 가지를 살펴보자.
PT 교육을 해 보면 자신이 '무슨 말을 전할 것인가'에 대해 명확히 모르는 사람이 많이 있다. "이번 시즌의 신제품을 소개할 겁니다.", "IT업계의 시장 동향을 살펴보려고 합니다."라는 식의 모호한 답변을 하기 일쑤다. 신제품의 무엇을 소개한다는 말인가? 예쁜 디자인인가? 제품 특성인가? 저렴한 가격인가? 구체적으로 파고들면 어디에 중점을 두려고 하는지 명확하지 않다. 말하는 사람이 이렇게 모호한 상태에서 이야기를 시작하니까 설명이 점점 산으로 가는 것이다.
핵심을 잘 전달하려면 먼저 결론부터 짧은 문장으로 정리하자. '가장 전하고 싶은 말'이 결론이다. 처음에 결론부터 시작하면 따라오는 부연 설명도 이해하기 쉬운 법이다. 이렇게 해야 집중을 유지하면서 원하는 곳으로 이야기 흐름을 이끌 수 있다.
상대방 입장이 되는 것, 상대가 원하는 것을 말하기는 쉽지 않다. 자꾸만 내 생각과 욕심이 개입하기 때문이다. 정말로 소통을 잘하기 원하는가? 그렇다면 억지로 라도 상대 입장이 될 수 있도록 '표현'을 바꿔보자.
"오늘은 귀사에서 오랜 세월 갈망해온 OO사업을 실현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 표현을 맨 처음에 꺼내고 구체적 방법과 내용을 이어서 설명하는 식으로 접근해 보자. 이렇게 시작한다면 무조건 상대방이 원하는 내용이 들어갈 수밖에 없다. 고민거리를 해결해 준다는데 좋아라 하지 않을 상대방이 어디 있을까? 이보다 더 강력하고 매력적인 첫마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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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ook : 발표(PT) 자료를 쉽게 만드는 8단계 접근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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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ook : 발표불안에서 벗어나는 스피치와 심리 훈련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