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칼럼에서 청중이 내 말을 잘 듣게 하려면 결론부터 말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내 말에 집중하게 만드는 비결)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는 것'에도 요령이 필요하다. 거두절미하고 정말 결론부터 말한다면 알아들을 사람이 얼마나 될까?
한 화장품 업체의 영업사원이 상사로부터 이런 지시를 받았다고 해보자. "서울 지역 대리점에 5종류를 100세트씩, 말일까지 도착하게 퀵 보내줘." '엥? 뭔 소리지?'라는 말이 입 밖으로 튀어나올 것이다. 밑도 끝도 없이 결론부터 들었기 때문이다. 만약에 상사가 '이번 여름 신제품 샘플 발송할 건데...'라며 주제를 미리 말했더라면 금방 알아듣지 않았을까? 이처럼 주제는 이야기를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TV 뉴스를 한번 들여다보자. "어젯밤 프랑스 파리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했습니다." 또는 "오늘부터 여의도 윤중로에서 벚꽃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와 같이 무엇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는지 먼저 알려준다. 이후에 특파원을 연결하거나 상세한 내용을 전하는 것이 공식이다.
발표를 할 때는 상대에게 '무슨 주제에 대해 말할 것인지'부터 알려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큰 그림(주제)부터 보여주고 작은 그림을 설명한다면, 상대방은 '어떤 정보가 들어오겠구나'라는 감을 잡을 수 있어서 훨씬 쉽고 빠르게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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