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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성엽 Sep 25. 2017

아이디어 정리는 KJ법으로

흩어진 아이디어를 깔끔하게 구조화해보자

브레인스토밍이 많은 아이디어를 발산하는 방법이라면, KJ법은 이런 아이디어를 한데 모아서 체계적으로 정리(구조화)하는 것이다. KJ법은 일본 학자 가와기타 지로가 창조성을 기르기 위해 창안한 것으로, 문제해결이나 아이디어 발상 회의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다. 


KJ법의 진행방법을 익혀보자.

<예시 : 자동차 Door 품질개선을 위한 회의>

1) 각종 통계자료, 책, 인터뷰 등을 통해 정보를 모은다. 브레인스토밍 결과물이 있다면 이것을 활용한다. 

2) 1장의 카드에 하나씩 아이디어를 적는다. 작업을 다 한 후 전체를 2~3번 깊이 있게 읽는다.


3) 비슷한 카드를 묶어서 그룹화(소그룹)하고 이름을 붙인다. 


4) 비슷한 소그룹을 모아서 상위그룹으로 묶고 이름을 붙인다. 


5) 위 작업을 반복한 후 도표로 만들어 전체 상황을 표현한다.(구조화 작업)


중구난방으로 아이디어를 쏟아낸 후 정리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KJ법은 아이디어를 정리하여 전체 구도를 파악하고,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데 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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