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별 쓰기는 5가지 이내로
프레젠테이션에서 청중을 잘 설득하려면 말을 잘해야 할 뿐 아니라 내용 자체도 효과적으로 만들어야 한다. 발표 자료에 설득력을 더하는 몇 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슬라이드를 만들 때에 핵심 사항을 잘 전달하기 위해서 항목별로 정리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욕심껏 내용을 담다 보면 항목이 지나치게 늘어나 오히려 이해하기 힘들어진다. 심리학 교과서를 보면 '사람은 한 번에 7개까지 인식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온다. 7개까지는 그럭저럭 기억해내지만 8개가 넘으면 한 번에 기억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실전 슬라이드에서는 7개로 항목을 정리하는 것도 상당히 부담스럽다.
과감히 5개 이내로 잘라 내는 것이 훨씬 가독성도 좋고 이해하기 쉽다.
7개 항목으로 정리된 공지문이지만 한눈에 내용이 들어오지 않는다.
항목이 많다면 먼저 그룹으로 묶은 후 추려내면 쉽게 정리할 수 있다. 아래 사례는 한 그룹에서 항목이 3개를 넘지 않아서 깔끔하게 내용이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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