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돌발 질문에 이렇게 받아쳐라

겁먹지 말고 합격을 향하여!

by 최성엽

면접에서 전혀 예상치 못한 돌발 질문으로 유체이탈을 경험한 적이 있는가? 이 순간에는 '확 그냥 판을 엎어버릴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하지만...... 꾹 참아야 한다!)


면접관의 돌발 질문에는 다 이유가 있는 법. 지원자의 인성, 압박에서 벗어나는 돌파 능력과 재치 등을 다각도로 테스트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음과 같은 돌발 질문에 여러분은 어떻게 받아치겠는가? 예행연습을 해보자.


질문 : (최종면접에서 4명이 경쟁하는 상황이다.) 여러분이 면접관이라면 지원자 4명 중 누구를 뽑겠습니까?

같이 면접을 보면서 옆사람의 특성을 어느 정도 파악했을 테니, 그들에 비해서 내 경쟁력을 부각하여야 한다. '저는 다른 지원자들보다 OOO 장점과 OOO경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 직무에서는 제가 훨씬 적합할 것으로 판단됩니다.'라는 답변이 적절하다. 차별성을 부각하려고 다른 지원자를 의도적으로 깎아내리는 발언은 오히려 마이너스니까 조심해야 한다. 여기서 인성이 드러난다.


질문 : 이력서를 보니 1년 정도 공백기가 있군요. 이 기간에 무엇을 했나요?

이력에서 1~2년 정도 공백이 있다면 면접관의 예리한 레이더가 작동한다. 왜 공백이 생겼는지, 무엇을 했는지,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등에 대해 몹시 궁금해 할 것이다. 공백기에 대해 답변할 때 거짓말을 하면 말이 꼬이고 금방 오류가 들통난다. 결과는 불합격이다.(노련한 면접관은 조금만 들어보면 거짓인지 아닌지 파악한다. 그들은 거짓말탐지기와 같다!)

차라리 진실을 말하자. 공백기가 있게 된 사정을 솔직하게 말한 후 '그 기간 동안 자신을 더 깊이 돌아보고 훨씬 성숙해졌다. 이제 열심히 일할수 있는 에너지가 가득 충전되었다.'라고 어필하자.


질문 : 회사가 어려워져서 월급을 절반밖에 줄 수 없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요?

이 질문은 '지원자가 철새처럼 훌쩍 떠나 버릴 사람인가?', '회사가 어려울 때 고통을 같이 분담할 수 있는 사람인가?'를 판단하는 것이다. 이런 질문을 받으면 잠시 마음을 진정한 후 면접관에게 믿을 만한 사람임을 보여주자. '회사 사정이 어렵다고 나몰라라 떠나버린다면 저를 키워준 회사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 직원이 똘똘 뭉친다면 웬만한 위기는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도저히 회복할 수 없는 상황에 빠져든다면 그때 사직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이렇게 차분한 목소리로 답변한다면 합격의 문에 성큼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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