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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홍길동 Oct 23. 2022

잔소리 하지 말자

내 안에 아내 있다 01


잔소리를 늘어놓자,

아내가 나에게 좀팽이라고 했다.


좀생이면 좀생이고, 

놈팽이면 놈팽이지,

좀팽이란 말이 어디 있냐?     

아내에게 면박을 주었다.


그러자 아내는     

당신은 둘 다야.라고 했다.     



괜히 대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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