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에 맞는 시기가 있다"

아직 오지 않은 때를 기다리고 있다면

by 모먼트

빨리 부자가 되어 흔히 말하는 경제적 자유가가 되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때가 있었다.

개미처럼 일하는 직업인으로서 나는 로버트 기요사키가 고안한 4/4분면에 따르면 E(월급생활자)에서 S(셀프임플로이드)까지 왔으나 B(사업가)나 I(투자가)는 경험치 못하고 있는데 세상 사람들 사는 이야기를 들으면 그렇게 막연히 조급하고 답답했던 때가 있었다.


급기야 어느 용하다는 역술인을 찾아가 내가 생각하는 막연한 사업구상을 이야기하며 이런 걸 하면 어떻겠느냐고 상의를 하였는데 그 역술인이 진짜 용한 것인지 미래를 점치지는 않고 대뜸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집중해라!. 전혀 상관없는 일을 몽상가처럼 꿈만 꾸고 있는 것을 멈춰라!"라고 해주었다. 뜨끔하다 못해 잠시 화가 나기도 했는데 그 이야기를 엄마에게 와서 하였는데 엄마는 껄껄 웃으며 앞으로는 당신에게 복채를 주고 사주를 보라고 한다. 진심90%인것을 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 "다 때가 있고 시기가 있다. 돈을 벌게 되면 반드시 기회가 오게 되는데 그 기회를 알아차리고 활용할려면 내가 하는 업에서부터 탁월해야 하고 자연스럽게 그렇게 일상을 살다보면 시기가 찾아온다. 그렇게 사는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누구에게나 때가 온다"는 일침이다.


가만히 보면 떠다니는 투자가들의 말들도 사실 엄마의 저 말에서 하나도 벗어나지 않는다. 평범한 우리 60대 중장년 가정주부인 박여사께서도 잘 알고 있는 이 원칙은 어쩌면 삶의 진리일지도 모른다. 내가 밟고 선 곳에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며 이상을 도모하다보면 누구에게나 도약할 시기가 온다. 그 시기를 위해 건강한 일상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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