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이름을 불러요.
당신이 그리운 날
파란하늘 가득
눈부시도록 빛나는 햇살이
꼭 당신 미소 같아서
나 또한 웃다가
아직 고여 있는 그리움에
허한 미소 감추고
당신 이름 불러보다가
떠오르는 당신 얼굴에
저미는 가슴만 한참동안 문지르며
그냥 그대로 서 있었다.
파란 하늘 아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