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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브민 Nov 10. 2020

창(窓)

평창동 (2020)



혹시 제게 꿈꾸는 집의 형태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창이 아주 넓은 집에 살고 싶다고 답하겠어요.
계절을 따라 흘러가는 시간들을 실컷 구경하며
각자의 온도에 맞춰 움직이는 모든것들을 눈에 꼭꼭 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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