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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감자윤 Oct 01. 2021

시장분석으로 예측해 본 미래,
뮤직카우의 크라우드펀딩



이전 글에서는 음악 저작권을 대중에게 판매하는 최초의 IP(지식재산) 금융 플랫 '뮤직카우(MUSICOW)'의 미션과 비전 그리고 전략을 알아보고자 했다면, 이번에는 뮤직카우가 속하고 있는 시장을 조사해 보며 보다 심도 깊은 고민을 해보고자 한다. 


심도 깊은 고민이란 추후 뮤직카우가 발전되고 성장될 수 있는 모습을 그려보는 것이다. 관련 시장들을 분석하다 보면 가장 현실적이고 경쟁력 있을 미래의 모습을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1. 뮤직카우의 시장 규모는 어떠한가?  


기존의 IP(지식재산) 거래 및 투자 사이트나 창구가 없던 것은 아니다.

그러나 모두 '대중'이 주체가 되진 있지는 않았다. '기업' 간에 이루어지는 경우가 다반사이고 그 중간에는 반드시 정부나 금융기관이 포함되어 있었다.


뮤직카우는 최초로 이러한 기존의 방식을 깨고 '대중'이 주체가 되어 적극적으로 지식재산을 사고팔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듦으로써 IP 금융 플랫폼 시장의 선두주자가 되었다. 


이에 직접적인 IP 금융 플랫폼 시장 대신 '핀테크 시장'과 '음악 콘텐츠 시장'을 파악해 보려 한다.





1-1. 핀테크 시장분석 


핀테크 시장의 밝은 전망과
MZ세대들의 높은 핀테크 이용률



핀테크(Fin Tech)의 사전적 정의는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모바일, 빅데이터, SNS 등의 첨단 정보 기술을 기반으로 한 금융서비스 및 산업의 변화를 통칭하는 것'이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핀테크 시장에 대한 전망은 전 세계적으로 매우 밝게 평가된다. 


출처: 금융감독원 - 글로벌 핀테크 트렌드 및 감독정책 보고서 (2020.12)



금융감독원에서 발표한 '글로벌 핀테크 트렌드 및 감독정책'에 따르면 그 규모는 작년(2020년) 기준, 약 5조 330억 원 정도가 된다. 그런데 여기서 더 주의 깊게 봐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개인금융' 시장 규모이다. 

개인 간의 금융 서비스인 P2P 금융 플랫폼 시장 규모의 성장 속도가 상대적으로 빠른 편이다.






이러한 핀테크 시장은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출처 : 정책 위키


출처 : koscom newsroom, 한국인터넷진흥원 (2018)  /  금융감독원 - 글로벌 핀테크 트렌드 및 감독정책 보고서 (2020.12)



첫 번째 그래프들만 보더라도 국내 핀테크 시장의 성장이 상승세임을 알 수 있다. 실제 정부는 작년 핀테크 산업에 약 199억(참고:정책 위키)을 지원했다. 이는 2019년 예산의 약 2배가 향상된 수치였다. 또한 아래의 그래프를 통해 국내에서 핀테크 분야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P2P금융라는 것을 쉽게 확인 가능하다. 국내에서도 핀테크로 개인 간의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국내 핀테크 시장에서는 특별히 눈에 띄는 특징이 하나 더 있다. 바로 소비와 투자의 주체로 급부상하고 있는 MZ세대들의 핀테크 플랫폼 이용률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는 이다.


출처 : 한국핀테크산업협회(2020, MZ대상 설문조사 결과 ) / IT조선 (2021, 카카오페이 설문조사 결과, 두번째 이미지)




핀테크 시장에 기반을 둔 금융 투자 플랫폼 뮤직 카우(MISCOW)에게 핀테크 플랫폼 시장의 긍정적인 미래는 실보다 득이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특히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일반적인 간편 결제나 거래 플랫폼이 아닌 가치 공유를 위한 '투자' 플랫폼이기 때문이다. MZ세대들의 공격적인 투자 성향과 높은 핀테크 플랫폼 이용률은 두 가지 성격을 모두 갖고 있는 뮤직 카우에게 기회로 보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뮤직카우는 고객을 향한 일방적인 저작권 판매가 아닌 쌍방향으로 직접 구매한 저작권을 고객 간에 거래할 수 있는 프로덕트 기능을 함께 만들었다. 이는 핀테크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잇는 P2P 시장 규모를 보며 기획한 뮤직카우의 혜안의 결과가 아닐까 싶다. 





1-2. 음악 콘텐츠 시장분석



K팝 전성시대 속에서 발견 한국 음악 콘텐츠 성장 기회


앞으로 K팝이 얼마나 더 성장할지는 아무도 알 수 없지만 현재 K팝의 위상은 전 세계적으로 매우 높아졌다는 것은 분명하다. 


2020년 트위터에서 자체 조사 결과에 따르면 트위터 내에서 이루어진 K팝에 대한 대화량이 10년 사이에 급격히 증가했다고 한다. 코로나19 상황 초반에는 오프라인 콘서트들이 취소되면서 음반 시장이 국내외적으로 큰 타격을 입을 것을 예상했었다. 그러나 K팝의 인기는 해외에서도 여전히 증가하고 있다.


출처 : Digital today (2020, 트위터 - 자체 설문조사 결과) / 한국콘텐츠진흥원 (2020, 자체 설문 보고서 - 두번째, 세번째 이미지)


이는 국내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0 만화·애니·캐릭터·음악 이용자 실태조사 발표'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 사태 이후 많은 K팝 국내 팬들은 적극적으로 비대면 음악 공연을 감상하고 있었다.


무엇보다 본 보고서에서 유의미한 결과는 '비대면 음악 공연에 대한 유료 결제 의향'이 39.3%로 나타났다는 점이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1년간 '음악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 서비스 유료 경험' 또한 63.6%로 음악 분야의 유료 서비스에 대한 비즈니스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전 '뮤직카우' 프로덕트를 알아보며 살짝 언급했지만 K팝 문화에는 독특한 '팬덤 문화'가 있다. 사실 팬덤이 지금의 K팝을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K팝의 성장까지 이끈 K팝의 팬덤은 아티스트에 대한 강한 충성심에서 비롯된다고 많은 전문가들은 같은 목소리를 낸다.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2020, 자체 설문 보고서) / 가온차트 (2021, 국내외 앨범 판매 현황 ) / 한국음악콘텐츠 협회 (2021, K팝 CD 국내 및 해외 판매량



K팝 패덤의 강한 충성심은 '피지컬 음반' 구입 현황에서도 확인된다.


피지컬 음반이란 디지털 음원과 반대되는 개념으로 CD, LP, 카세트테이프 등의 실물 음반을 말한다. 지금 시대와 맞지 않는 것 같지만 최근 '피지컬 음반' 판매량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이는 음악을 듣기 위해서가 아닌 애정 하는 아티스트의 영향력을 높이기 위한 팬덤 문화에서 기인된 결과이다.


특히 재미있는 것은 해외 팬들도 이와 같은 성향을 보인다는 것이다. 위에 첨부된 2,3번째 그래프 보면 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해외의 K팝 앨범 판매량도 늘어나고 있지만, CD 판매량도 매우 늘고 있다. 결국 K팝에 대한 해외의 관심이 증가할수록 K팝 팬덤 성향의 문화가 퍼져나감으로써, 해외의 K팝 콘텐츠 소비율도 함께 증가될 수 있을 것이다.





K팝의 성장을 보며 비관적인 목소리가 없는 것은 아니다. 지금 잠깐 부는 바람일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실제 K팝 해외 팬들은 몇몇 특정 아티스트의 팬인 경우가 대다수이다. K팝 가수들은 많지만 그들이 모두 해외에서 인기가 있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이와 같은 우려는 뮤직카우의 존재 이유와 그 가치를 더 돋보이게 만든다고 생각한다.


'물이 들어올 때 열심히 노를 저으라'


K팝 시장이 잠시 반짝하는 인기일 수도 있지만 지금을 기회로 더 양질의 콘텐츠 제작하는데 노력을 한다면 K팝의 인기는 건재할 것이라 여긴다. 단순히 개인의 수익 창출을 목적으로 두는 것이 아니라, 창작가들의 좋은 음악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기 위한 비즈니스 모델 가진 뮤직카우가 그 노력에 일조하는 좋은 프로덕트의 예시가 될 것이다.




뮤직카우가 속한 '핀테크 시장'과 '음악 콘텐츠 시장'은 모두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들이다. 자연스럽게 뮤직카우의 사업 가치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다 생각한다. 더불어 직접적인 것은 아니지만 양질의 음악 콘텐츠가 창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둔 서비스라면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들에게 더욱 환영받는 프로덕트가 되지 않을까 싶다. 







 2. 뮤직카우가 속할 수 있는 잠재 시장은 어디인가? 


뮤직카우의 잠재적인 시장을 고민하기 위해서는 다시 한번 뮤직카우의 존재의 이유 'Why'를 짚고 넘어가야 한다 생각했다. 즉 그들의 미션은 변하지 않는 것으로 앞으로 나아갈 방향의 키(key)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음악 생태계의 선순환에 일조하는 것"


뮤직카우는 위 미션을 달성하기 위해 창작가가 좋은 콘텐츠를 많이 제작할 수 있도록 '창작가에게 수익을 창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두며, 저작권 거래 IP 금융 플랫폼을 만들게 되었다. 


즉 뮤직카우는 개개인의 '수익 창출'이 아닌 '좋은 콘텐츠 제작'그를 위한 '창작가 후원'으로 시작된 것이다. 이러한 뮤직카우의 시각으로 시장을 바라보았을 때 다음 스텝을 짐작해볼 수 있었다. 




[잠재적 시장]

다양한 음악 콘텐츠 창작 시도를 유도할 수 있는
'Crowd Funding(크라우드펀딩)'



크라우드펀딩(Crowd Funding)이란 군중 또는 다수를 의미하는 영어 단어 크라우드(Crowd)와 자금조달을 뜻하는 펀딩(Funding)을 조합한 용어이다. 창의적 아이템을 가진 초기 기업가를 비롯한 자금 수요자가 중개업자(온라인 소액투자중개업자)의 온라인 플랫폼에서 집단지성(The Wisdom of Crowds)을 활용하여 다수의 소액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행위를 말한다. 


크라우드펀딩 시장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크라우드펀딩 업계에서는 다른 업계들과 협업하여 2020년 시장규모가 최대 1조 원까지 커질 것으로 내다봤었다. 실제 크라우드 펀딩의 대표 기업인 '와디즈'는 작년 거래액만 2,000억 원에 달하는 결과를 보였다. 물론 와디즈는 크라우드펀딩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유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다른 업계들과 협업 가능성이 높다는 점과 동일하게 성장 추세인 글로벌 시장을 보면 여전히 기회가 많은 업계라 본다. 


출처 : 매일경제 (2020, 와디즈 조사 결과)


무엇보다 크라우드펀딩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는 이유는' 창업 생태계'의 활성화에 있다. 자본이 없는 창업가와 스타트업들에게 리스크를 줄여줌과 동시에 대중들에게 프로덕트를 평가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좋은 평가를 받은 프로덕트는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모인 돈으로 자금조달 기회를,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다시 개선할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마찬가지로 뮤직카우가 크라우드펀딩 사업을 시작한다면 아티스트들에게 '테스트 베드'과 '마케팅' 기회를 모두 제공함으로써, 뮤직카우의 미션과 일치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확장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실제 유튜브 뮤직 프리미엄 채널을 통해서도 뮤직카우의 크라우드펀딩 사업 가능성을 확인해볼 수 있었다.


출처 : 유튜브 뮤직 프리미엄 사이트


기존 유튜브 채널과 달리 광고가 없고 음악 유통 플랫폼처럼 반복 재생 기능 등이 있는 유튜브 뮤직의 이용자가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2020년 6월 기준 약 178만 명의 이용자는 1년 사이에 약 372만 명이 되었다. 유튜브 뮤직을 이용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유튜브 채널에서만 들을 수 있는, 즉 데뷔하지 않은 아마추어 아티스트들이 올려놓은 음악을 '자유롭게 소유하여' 듣고 싶기 때문이다. 기존의 유튜브만으로는 제약이 있었다. 


만약 크라우드펀딩의 형태로 아티스트들이 자신이 제작한 곡의 앞부분만 공개하고, 이후 더 듣고 싶은 사람들에게 소액 투자를 받음으로써 추후 곡의 전체를 공개하게 된다면 어떨까.


음악을 창작하고 음반을 출시하는 부담을 최소화하는 것과 동시에 자신의 음악을 대중에게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실제 반응이 좋아 곡의 전체를 공개하게 되는 뮤지션이라면 자신을 알릴 수 있는 좋은 마케팅의 장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뮤직카우가 향후 양질의 음악 콘텐츠 제작을 독려하고 음악 시장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확대하기 위해서 크라우드 펀딩은 큰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된다. 


더불어 크라우드펀딩의 '마케팅' 효과로 인해 유명 아티스트들도 충분히 뮤직카우의 크라우드펀딩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생각한다. 







 3. 뮤직카우의 잠재 고객은 누구인가?  


사실 현재의 뮤직카우를 보면 당장의 '성장'을 위해서 더 많은 IP(지적 재산) 확보가 중요하다 보인다.

즉 더 많은 아티스트들에게 저작권을 사야만 한다. 그런데 현재 위치에서는 또 하나의 조건이 붙어야 한다고 본다. 바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아티스트들의 참여이다. 지금 인디 아티스트나 아마추어 아티스트들의 IP를 확보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쉬울 수 있지만 대중들의 시선을 뮤직카우로 돌리는 데에는 적합한 전략이 아니라 생각한다. 가능하다면 유명한 아티스트들의 지적 재산권을 최대한 확보해 팔아야만 장기적으로 뮤직카우를 대중에 인식시키는데 더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인디 아티스트 그리고 소규모 엔터테인먼트의
콘텐츠 생산 지원자의 역할 기대



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으로 볼 때 크라우드펀딩 사업 확장과 더불어 뮤직카우의 잠재적인 고객층은 

'인디 아티스트'와 '소규모 엔터테인먼트'라 생각한다.


인디 아티스트나 소규모 엔터테인먼트는 절대적으로 '자본'이 부족하다.

그렇기 때문에 대형 엔터테인먼트에 비해 소속 아티스트들의 콘텐츠 제작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어렵고, 콘텐츠를 시장에 선보이는데 들어가는 비용도 큰 부담으로 다가올 것이다. 


이에 지금 당장 실현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추후 뮤직 카우가 크라우드펀딩과 같은 방향으로 사업 확장한다면 보다 직접적으로 우수한 음악 콘텐츠를 생산해 낼 가능성이 있는 아티스트들을 지원할 것이라 여긴다. 






 4. 잠재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기 위한 방법(채널)은?  


인디 아티스트나 소규모 엔터테인먼트의 니즈를 실제 조사하게 된다면 다양한 채널과 방법을 통해 진행될 수 있을 것이다. 그중 공신력 있는 사이트를 우선으로 몇 개만 마지막으로 소개하고자 한다.



4-1. 한국콘텐츠진흥원 (https://ent.kocca.kr/)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국내 콘텐츠 산업 총괄 진흥기관으로서 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한 종합 지원체제를 구축하여 콘텐츠 강국을 실현하고 있다. 이에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꾸준히 국내 콘텐츠 시장 현황을 면밀히 조사하고 이를 보고서로 공개한다. 


특히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상상발전소(https://koreancontent.kr/)' 홈페이지라는 곳에서도 다양한 콘텐츠 분야에 대한 정보를 기사 형식으로 발행하고 있어 아티스트들의 니즈를 확인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4-2. (사)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http://www.liak.or.kr/pc_kor/)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는 2012년에 설립한 비영리 법인으로써 한국의 대중음악 시장에 다양한 음악을 소개하고 시장이 균형 잡힌 발전을 이룩하는데 돕고자 한다. 실제 국내 인디 뮤지션들에 대한 조사도 꾸준히 지속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4-3. 한국문화예술위원회 (https://www.arko.or.kr/)

현장 문화예술인들로 구성된 10명의 위원들이 합의를 통해 문화예술 정책을 이끌어가고 있다. 모든 이가 창조의 기쁨을 공유하고 가치 있는 삶을 누리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청년 소논문 공모전 등을 실시하기도 하며 문화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제공하고 있어 인디음악에 대한 유의미한 정보들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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