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마부유. 바오밥 나무의 씨에 색소가루 같은 것을 버무려 만든 사탕스러운 것.
나무는 버릴 게 하나도 없다.
말하지 못하고 움직이지 못하는 나무조차 버릴 것이 하나 없는데,
나라는 사람은 과연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쓸모 있는 인간이던가.
오랜 짝사랑이 내 여행에 미친 것들에 대하여 / 2019.07 구애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