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기대로 사는 삶은 감옥이다

[사진 한 장의 감성]

by 밝을명인 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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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기대로 인생을 산다는 건 감옥과도 같다는 친구의 말에 담겨진 깊이를 느낀 순간부터 안쓰럽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감옥과 같다고 표현한 친구의 34년 인생을 그저 이해한 척 아는 척, 할 수 없습니다. 이럴 때는 위로의 말보다는 함께 공감해 하며, 덧붙여 주고, 웃어주는 게 가장 좋은 것이겠죠. 가끔 아주 가끔 위로보다 공감을, 함께 욕도 해주고, 실없이 웃어주기도, 때때로 누군가의 흉도 봐주는 그런 친구로 남아야만 하는... 뭐 그런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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