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선물을 받고 싶은지에 대한 내 마음속 대답은 꽤 오랫동안 변치가 않는다. 나를 웃게 하는 것. 꽃을 선물 받고, 근사하고 기억에 남을 만한 좋은 풍경에서 식사를 하고, 쭈뼛거리며 건네는 편지를 읽고, 꽤 신경 쓴 옷차림으로 사진을 남기고. 어쩌면 세상 모든 선물을 관통하는 단 한 가지가 있다면 사랑받고 있다는 경험이 아닐까.
광주-거창-뉴욕을 거쳐 서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인지심리학을 공부한 후 디지털 컨설팅 영역에서 경력을 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