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줄여야겠다고 늘 다짐하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은 것. 내게는 커피가 그렇다. 커피를 마실 때의 맛보다는 내려지는 동안 잔뜩 퍼지는 향을 더 좋아한다. 다짐처럼 실행만 하면 수면의 질과 건강의 척도가 약간은 올라가지 싶은데, 이미 해마까지 뿌리 깊게 관여된 이 감각의 고리를 끊어내기가 쉽지 않다.
광주-거창-뉴욕을 거쳐 서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인지심리학을 공부한 후 디지털 컨설팅 영역에서 경력을 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