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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지홍 작가 Aug 19. 2016

나는 정보의 생산자인가, 소비자인가?

좋은 양질의 정보 및 자료를 제공하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저는 주로 페이스 북과 밴드를 위주로 소셜네트워크를 사용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트위터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제가 트위터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한쪽으로 쏠린 내용들이 너무 많고, 그 에 반하는 행동들을 쉽게

이해하지 않는 분들이 많어서 인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자기와 다른 생각과 가치관이 있고, 상대방의 생각을 

존중해 주는 그런 모습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제가 오늘 주제로 정한 것은 신정철 선생님이 쓰신, 메모의 습관에서 이 내용에 관하여 많은 고민을 했고,

나는 정보의 소비자로서의 역활과 그 에 대한 내용 검증은 하지 않고 받아들인 것 같습니다.

저도 이제는 제가 가진 정보를 가지고 제 나름의 방식으로 가공 및 검증까지는 아니더라도 제 글을 읽고 있는 

구독자들 또는 페이스북 친구분들에게 제공을 하려고 합니다.


제가 가진 정보 및 내용도 저의 가치관과 판단으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중립을 지키기는 어렵겠지만, 중립적인 마인드로 글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제 자신이 이런 글을 쓰는게 좋고, 어려움 없이 작성되는게 신기하기도 합니다. 그에 대한 기초는 제가 평상시에

책을 즐겨읽고, 그에 대한 내용 및 생각들이 제글에 포함이 된 것 같습니다.


오늘은 한주를 마감하는 금요일 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오창과학단지는 오전 부터 막바지 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스스로에게 여유 및 한템포 쉬어 가는 하루가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 오창에서 성빈아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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