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일 수록 아날로그적 메모의 필요성
제가 강규형 대표님의 강의는 기독 TV 방송에서 보고, 저술하신 바인딩이란 책을 읽고 제 나름대로 정리를
했지만, 뭔가 많이 부족한 감이 느껴져서 프로 과정을 2년 전에 듣고,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두번 정도
재수강을 했습니다.
첫번째는 강의자로 들을 때는 강사님 보랴, PPT 보랴, 책 보랴... 여러가지를 한번에 소화하기에는 어려운
면이 있었습니다. 어떤 부분은 인터넷 동영상으로 아는 내용이고, 어떤 부분은 스킵하신 것 같고 등 등
수강자의 면면을 파악하고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중간 중간에 계시는 코치님들 및 마스터 님들이 어린아이들에게 대하듯 쉽고, 이해하기 쉬운 문장으로 이루어지게 하셨습니다.
가장 최근에 읽은 것인 작년 6월이고, 한동안 저에게는 바인더라는 무기를 분실하고, 가벼운 플레인 노트 및
주간 스케쥴러로 이용을 했습니다. 이번에 이동한 신사옥에서 바인더 커버 및 용지를 구매하는 모습을 보였고,
하루 이틀 사용해보니, 예전과 다른 모습으로 주간스케쥴을 사용하는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1년 동안 여러가지 수첩을 사용하느라 내자신인 대견하면서도, 주어진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한 모습에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영업 이라는 부분에서 부족했던 부분은 금일 미팅할 고객 또는 업체를 대할때
먼저 80% 정도의 예상 질문 및 답변을 준비하고 대하는 것은 일반 미팅과의 대화와
커다란 차이를 보입니다.
새로구매한 바인더 2016년도 커버 케이스 입니다.
예쁘게 올해 것을 만들어 주셨네요
아직 9월 일정은 많이 잡혀있지 않어서, 조금 한산해 보이네요 ㅠㅠ
추석명절 및 각 학교 개교기념일이 있지만, 영업하는 입장에서는 주위의 변화는 저에게 핑계를 대기위한
수단이 아닌가 싶습니다.
JUST DO IT
- 성빈 아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