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하반기 결산
무조건 합격할 수 있는 전략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지원하는 회사, 직무에 맞게 관련된 스펙과 경험을 쌓는다고 해도 합격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회사, 현직자들 마다 보는 시각이 다르고, 평가하는 요소는 제각각입니다.
각 회사, 직무에 맞게 전략을 짠다는 것이 무의미한 이유입니다.
하지만, 합격하는 사람들로부터 발견할 수 있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지원하는 회사, 면접관이 누군지를 신경 쓰기 보다는 나만의 것, 나만의 생각에 집중한다는 것입니다.
현재까지도 수많은 지원자들이 자신에게서 답을 찾기 보다는 취업전략, 회사, 직무 등등에서 답을 찾습니다.
나의 것에 집중한다는 것, 나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전달한다는 것 자체가 익숙하지 않고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그러한 불편함을 마주하고, 맞서 싸우는 과정에서 나만의 생각이 보이고, 단단해짐을 느끼게 됩니다.
'스펙을 초월하는 논리적인 글쓰기'에서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이기도 하고, 오늘 공유할 후기들 속 합격자들이 이구동성으로 강조하는 메시지도 그렇습니다. 매거진의 글들을 처음부터 차분하게 읽어보시고, 아래 합격자들의 후기들도 같이 읽어보면서 매거진을 통해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를 곰곰이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2018년 하반기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사막 속 오아시스 같이 더 좋은 콘텐츠들 더 열심히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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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Oh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