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가 부자가 되는 방법

이토록 평범한 나도 건물주

by 월건주

바로, 레버리지다


월급쟁이가 부자가 될 수 있냐고 묻는다면
나는 이렇게 대답한다.

가능하다.
단, 레버리지를 이해한다면.




돈의 가치는, 가만히 두면 떨어진다


시간이 지나면서
돈의 가치는 자연스럽게 떨어진다.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물가는 오르고,
화폐는 희석된다.


이건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이미 정해진 구조다.


그래서
돈을 그냥 쥐고만 있는 사람보다,
구조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사람이

유리해질 수밖에 없다.




내가 산 건물, 그리고 대출 이야기


나는 과거에
건물을 두 채를 매입했다.

그때는 대출 비중이 꽤 컸다.

솔직히 말하면
빚쟁이가 되어 마음이 편하진 않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상황은 달라졌다.


건물 가격은 오르고,

물가는 계속 상승했고,

내가 안고 있던 대출의 실질 가치는
점점 줄어들었다.


처음엔 부담이던 대출 비중이
지금은 체감상
약 50% 수준으로 느껴진다.



“원금 안 갚으면 무슨 소용이냐”는 말


가끔 이런 말을 듣는다.

“대출 받아서
원금 안 갚으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냐.”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절반만 맞는 말이다.


대출은
원금을 한 번에 갚아서 끝내는 게임이 아니다.


이자를 꾸준히 내며
시간을 버는 게임이다.


그 사이
돈의 가치는 떨어지고,
자산의 가치는 올라간다.


결국
시간이 원금을 대신 갚아주는 구조가 된다.




이 구조의 전제 조건은 단 하나


이 모든 이야기에는
아주 중요한 전제가 하나 있다.


안정적인 현금흐름.

그리고 그 현금흐름의 대표적인 형태가
바로 월급이다.


월급은
화려하지도 않고,
빠르게 부자를 만들어주지도 않는다.


하지만
매달 빠지지 않고 들어오는 돈은
레버리지를 유지하게 해주는

가장 강력한 무기다.



그래서 나는 직장인의 삶을 비하하지 않는다


요즘은
직장인의 삶을
너무 쉽게 비하하는 말들이 많다.


하지만 나는 다르게 생각한다.


직장생활을
안정적으로 오래 유지하면서
대출 이자를 꾸준히 갚아나가는 것만으로도
평범한 월급쟁이는
충분히 부자가 될 수 있다.


월급은 목표가 아니라
도구다.

레버리지를 버틸 수 있게 해주는
가장 현실적인 연료다.



그러니, 오늘도 출근하자


큰 꿈을 꾸지 않아도 괜찮다.
남들보다 빨리 가지 않아도 된다.

오늘 하루
회사에 가는 이유를
조금 다르게 생각해보자.


출근은
누군가를 위해서가 아니라,
미래의 나를 위해
이자를 갚으러 가는 일이다.


그럼 오늘도 출근하자.

이자 갚으러.



덧붙이며

이 글의 생각들을
조금 더 구체적인 사례와 숫자로 정리해
한 권의 책으로 묶었다.

아주 평범한 월급쟁이가
레버리지를 어떻게 이해하고,
어떻게 현실에서 적용했는지에 대한 기록이다.


지금도 출근길에서
“이 생활이 과연 나를 어디로 데려갈까”
생각하고 계신 분들께
작은 참고가 되었으면 한다.


관심 있는 분들만
조용히 살펴보셔도 충분하다.


� 『이토록 평범한 나도 건물주』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70736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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