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은 이런 나라
레비논에 관한 사실들
레바논에 관한 사실들
1. 페니키아:
역사적으로 지중해 해상무역을 장악했던 페니키아라는 나라였음.
'자줓빗 염료의 땅'라는 뜻으로, 고대의 자주색 염료를 팔아 부를 축적했음.
불사조 피닉스pheonix도 영원불멸 강대국 페니키아에서 유래한 이름이라고 함.
현재의 튀니지에 카르타고라는 식민지 건설
2. 가나안: 성경의 가나안이 페니키아, 현재의 레바논 민족.
3. 고대도시 비블로스 : 성경 Bible의 어원
4. 티레,사이다 :
성경속의 오만,타락의 도시
두로(티레, 수르), 시돈(사이다)
고대 이집트에 백향목 목재를 수출하며 부를 쌓은 지중해 최대의 도시였음.
성경에는 예수께서 시돈과 두로 지방을 찾았고 그 지역 사람들에게 설교했으며(마 15:21, 막 7:24,31, 눅 6:17), 사도 바울도 역시 들렸던 것으로 기록되고 있다(행 21:3~7, 27:3)
현재 티레는 팔레스타인 난민 캠프가 자리잡고 있음.
5. 바알신: 태양신, 황소신, 성경에서 이스라엘을 타락시킨 이교도의 신으로 비난 받음
6. 알파벹의 기원 페니키아 문자: 이집트 문자를 개량하여 알파벹을 만듦
7. 유리제조기술 혁명 :
고대에 최초로 불어서 유리를 제조하는 기술 발명
8. 삼나무: 백향목(레바논 삼나무), 소나무과
현재 레바논의 국기 문양, 역사적으로 삼나무를 수출하여 엄청난 부를 쌓음.
삼나무는 해충과 부식에 뛰어나고, 내구성이 강하여 건축자재로 훌륭했고,
이집트에서 미라를 보관하는 관을 만들때 고급자재였음.
성경속에는 다윗과 솔로몬이 백향목을 수입하였고 성전이나 궁전, 배를 만들때 최고급 자재였다.
솔로몬 신전이 백향목으로 지어졌다고 기록되어있다. [왕상 5:6, 5:8]
백향목으로 만들어진 튼튼한 배를 타고 페니키아가 지중해 무역을 장악할 수 있었다.
9. 헤즈볼라 : 반 이스라엘 무장단체, 이슬람 시아파
10. 12개의 종교 공인 :
12~18개 종교,종파가 모자이크 처럼 공존하고 있음.
레바논은 무슬림과 기독교가 서로 권력을 나누어 갖는 방식으로 공존하고 있음.
무슬림 54%(수니 27%, 시아 27%),
기독교 40.5%(마론파 가톨릭 21%, 그리스정교 8%, 그리스 가톨릭 5%, 기타 6.5%),
드루즈 5.5%
11. 난민들의 안식처:
중동 최대의 난민 수용국
시리아난민, 이집트난민, 리비아 난민, 팔레스타인 난민.
레바논은 난민수용에 매우 관대한 나라이다.(그런데 사실은 그들 코가 석자이다)
덕분에 끊임 없는 내전과 테러의 불씨가 되고 있다.
현재 서방국가들은 레바논이 무너지면 난민문제가 골치아파질 것을 걱정하고 있다.
12. 팔레스타인 보호구역:
12개의 팔레스타인 난민촌이 있음.
13. 아메리카 대학: 중동의 최고 대학
14. 슈퍼인플레이션, 고물가 :
2020년 코로나 이후 경제는 파탄나있는 상태.
이전부터 레바논은 중동에서 이스라엘을 제외, 가장 물가가 높은 나라였다.
그러나 소득은 다른 중동국가들에 비해 크게 높지 않다.
15. 빈곤문제
2018년부터 물가60%인상, 2020년에는 물가 90% 인상, 실업률 3분의 1, 빈곤율50%, 식량위기
16. 중동의 파리 베이루트:
그러나 오랜 내전, 잦은 테러로 인해 도시 곳곳이 파괴된 흔적이 많다.
17. 장기내전: 1975~1990
https://blog.naver.com/tnstnh0304/222554382046
18. 2019년 반정부 시위: 민생고 불만 폭발
19. 2020년 베이루트 대폭발:
레바논 베이루트 항구의 질산암모늄 폭발 사건
이 사고로 확인된 사망자만 200명을 넘었고, 7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다쳤다.
20. 칼릴지브란: 저서 <예언자> 레바논 출신의 철학자
Yesterday is but today's memory, tommorw is today's dream.
어제란 오늘의 기억일 뿐이며, 내일은 오늘의 꿈일 뿐이다.
https://blog.naver.com/jwparkbgy/2224602463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