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는 40일 단식 때 마라라는 악령의 시험을 받았다 (불경 상응부경전)
– 예수는 40일간 단식 후 사탄에게 시험을 받았다 (누가 4장 1절)
붓다는 12제자를 모든 계급의 사람에게 파견하였다 (아함경)
-예수는 12제자를 유대 전역에 파견하였다 (마태 10장 1절)
붓다의 열성적인 제자가 물위를 걷다가 물에 빠지던 중 붓다의 확신을 받고 다시 끝까지 걸어갔다 (본생경 무쌍품)
-베드로가 물위를 걷다가 믿음이 약해 물에 빠지는 것을 예수가 건져 주었다(마테 14장 25절)
붓다는 발위에 있는 한 개의 떡으로 500명을 먹이고도 남아서 버렸다 (본생경 주석78)
-예수는 5개의 떡과 2마리의 물고기로 5000명을 먹이고도 남아서 버렸다(마테 14장 17절)
붓다는 과부의 두냥 헌금이 정말 값지다고 했다 (잡보장경)
-예수는 과부의 한냥 헌금이 거룩하다고 하였다 (누가 21장 1절)
사기꾼이 인도하면 개천에 빠진다 (무문자설경)
-소경의 인도로 구덩이에 빠진다 (누가 6장)
아시타가 천사들을 목격 (본생경)
-목자들이 천사를 보다 (누가 2장)
니르바나(열반)와 재물을 동시에 추구할 수 없다 (무문자설경)
-신과 재물을 동시에 섬길 수 없다 (누가 16장)
장자궁자 이야기 (법화경 신해품)
-돌아온 탕자 이야기 (누가 15:11)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마태 27:46)
-엘리엘리 라마 삼약 삼보리 다라니” (Eli Eli Lama Sammach Sam Bori Daranii ) (티벳 진언)
성자시여 위대한 바른 지혜로 드러내주소서 !” (우리말 해석)
<이전 글 참조>
https://brunch.co.kr/@ohpleasegod/231
이전글을 요약하자면 십자가 고난은 힌두 사상에서 말하는 '고행'에 해당하고, 고행=타파스(tapas)=불의기운 ==> 죄와 업장의 소멸, 이렇게 정리할 수 있다. 따라서 십자가의 고난은 우리 인간의 죄를 소멸시킨다는 의미이다. 죄가 있는한 우리 영혼은 혼탁한 채로 남아있고, 우리의 근본인 참자아로 돌아가지 못한채 죽으면 결국 그 영혼은 영원한 세계로 가지 못하고, 타락한 현생계로 돌아온다(=윤회)
예수의 가르침이 불경의 내용이었다고 할 때, 가장 민감한 문제가 '구원'의 문제이다. 모든 종교의 핵심은 '구원'이다.
냉정한 시각으로 예수의 구원과 힌두사상의 구원의 문제점을 살펴보면,
1. 예수의 구원(정통교리 입장) : 아무리 죄를 지어도 회개하고 십자가만 믿으면 된다. "별거 아니네, 그냥 맘껏 살고 죽기 직전에 회개하면 되지 뭐~"
2. 힌두사상의 구원 : 극한 고행으로 업(=죄)를 소멸한다해도, 그 다음에 업이 또 쌓인다. 또한 의도치 않게 지은 업을 처리하지 못할 수도 있다. "밥먹고 업소멸만 하고 살아야하네, 그러다 죽기 직전에 내 입에 파리 한마리 들어가 죽으면???"
생각해보건데, 예수의 진정한 가르침은, 힌두사상의 구원론의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일 수 있다. 인간이 아무리 노력해도 업을 소멸하지 못하는 문제점을 들고, 영원한 세계와 현실세계의 중간다리 역할을 말한 것이라고 이해할 수 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한 14:6)
<참고>러시아 학자 니콜라스 노토비치의 주장에 따르면, 예수는 처음에 힌두교 제자였다가, 힌두교의 문제점을 깨닫고 불교에 입적했다고 말한다.
<참고도서>
인도에서의 예수의 생애 (홀거 케르스텐 Holger Kersten)
예수의 잃어버린 세월 (엘리자베스 C 프로페트)
법화경과 신약성서, 성서의 뿌리 (민희식)
[출처]https://m.cafe.daum.net/aspire7/ElV1/11501?
법화경과 신약성서 민희식 著
1. 수태고지(受胎告知)
◉ 마야부인은 여덟가지 계행을 지키기 위해 남편과 동침하지 않은 채 석가모니를 잉태했다고 불경에 기록되어 있다 -
마야왕비의 탁태영몽도
◉ 마리아는 요셉과 약혼만 하고 동침하지 않을 상태에서 성령으로 예수를 잉태했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2. 시므온 이야기
(그림) 아기 석가에게 경배하는 아시타 선인
(그림) 아기 예수에게 경배하는 시므온(렘브란트 작)
◉ 모사로 유명했던 렘브란트가 불교의 원본을 그대로 복제한 듯. 인물의 배치와 구도까지 흡사하다
3. 신전에서 12살때의 예수
브라만 신학자들을 놀라게 하는 어린 석가 - 과거현재인과경
◉ 석가는 키가 가장 크게, 예수는 가장 높은 곳에 앉아있는 모습으로 묘사함으로써 총명함을 나타내고 있다.
◉ 석가는 매우 총명하여 스승들을 놀라게 했다고 한다.
또한 무술과 스포츠에도 매우 뛰어나 이를 묘사하는 많은 부조물들이 남아있다.
4. 예수의 세례
(그림) “석가의 세례”에서는 연꽃이 피어나고 청작(파랑새)이 난다
(그림) "예수의 세례“에서는 비둘기가 난다
◉ 석가의 태자책봉식에서 왕이 손으로 태자의 이마에 물을 끼얹고 ‘그대는 나의 후계자이니라’하고 선언하자
하늘에서 ‘좋도다!’하는 소리가 들려오고 하늘에서 청작 5백 마리가 날아 내려왔다 (과거현재인과경)
◉ 요단강에서 요한이 예수에게 세례를 받자 하늘에서 ‘너는 나의 아들이라’ 하는 소리가 들려오고 흰 비둘기가 날아 내려왔다
5. 광야에서 시험에 든 예수
(그림) 석가모니의 시험에 듦
(그림) 예수의 시험에 듦
◉ 마귀가 금식하는 석가에게 음식으로 유혹하자, ‘밥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광음천처럼 기쁨을 양식으로 먹고산다’고 대답했다 - 상응부경전
◉ 마귀가 금식하는 예수를 시험하여 돌을 떡으로 만들어 보라고 하자,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라고 대답했다(눅4:1)
6. 물위를 걷는 예수
(그림) 강 위를 걷는 석가모니
(그림) 호수 위를 걷는 예수
◉ 증일아함경 15-1
본생경 무쌍품 의 물위를 걷는 이적은 마14:22-29에서 그대로 재현되고 있다
7. 우물가의 사마리아 여인
(그림) 우물가의 마탕가 여인
(그림) 우물가의 사마리아 여인
◉ 마등가녀경(The Sutra of the Matanga girl)에서 아난존자가 우물가에서 Matanga caste(상종을 기피하는 천민)의 파카티(Pakati)라는 처녀에게 우물가에서 물을 청하자, 그녀는 자신이 천민의 딸이므로 귀하신 분께 물을 떠 바칠 수 없다고 말한다.
아난다는 자신은 부처님의 제자로서 빈부귀천 상하의 차별을 하지 않으니 물을 달라고 한다.
◉ 요4:3-15에서 예수가 우물가에 앉아 유대인들이 천하게 여겨 상종을 하지 않던 민족인 사마리아 여인에게 물을 청하자 자신이 사마리아 여자임을 들어 물을 떠주기를 사양한다. 예수는 자신은 사람을 차별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8. 빵과 물고기의 기적
(그림) 유마의 탁반
(그림) 빵과 물고기의 기적
유마거사가 음식이 없는 상황에서 기적으로 신도들을 배불리 먹이고도 남았다 - 유마경 향적불품
◉ 난다가 신도 모두를 떡 한 덩이로 먹였으나 떡은 여전히 남았다 (증일아함 20, 28)
◉ 보리떡 5개와 물고기 2마리로 군중을 먹이는 기적을 보이는 예수 (마 14:17)
9. 돌아온 탕아
(그림) 장자궁자
(그림) 탕자
하인 복색의 궁자와 장자 아버지
거지 복색의 탕자와 장자 아버지
◉ 장자 궁자에서 ‘궁자’는 부처님의 가르침의 참된 뜻을 모른 채 미혹에 빠져 헤매는 중생들로 비유되고 마침내 불성을 찾아 돌아온 가난한 아들을 용서하고 받아주고 전 재산을 넘겨주는 ‘장자’는 곧 석가모니 부처님을 상징한다 - 법화경 신해품
◉ 돌아온 탕자는 곧 이 세상의 죄지은 사람들로 비유되고 죄를 용서해준 탕자의 아버지는 곧 하나님과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를 상징한다 (눅 15:11-32)
10. 가난한 과부의 헌금
(그림) 가난한 처녀의 헌금
(그림) 가난한 과부의 헌금
인물의 배치와 표정까지 거의 흡사하다. 처녀는 머리에 장식이 없는 것으로 보아 가난함을 알 수 있는데 이 점까지도 동일하다.
◉ “현우경빈녀난타품”, “본생경”, “잡보장경”의 가난한 처녀 난타의 헌금에 관한 이야기는 헌금을 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그 액수가 많고 적음이 아니라 그 속에 담긴 정성이라는 것을 말하는 내용이다
◉ 가난한 처녀 난타의 헌금 이야기는 윤색이나 수정 없이 거의 그대로 신약성서 (막 12:41-44)의 가난한 과부의 헌금이야기로 차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11. 간음한 여인
(그림) 창녀를 붙잡으러 다니는 사람들
(그림) 창녀를 붙잡아 끌고 온 사람들
◉ 귀중품을 훔쳐 달아난 창녀를 잡으러 더니던 젊은이들에게 ‘죄지은 여자를 찾는 것과 그대들 자신을 찾는 것 중 어느 쪽이 더 급하냐’고 힐문하자 젊은이들은 부끄러워 대답도 못하다가 ‘자기 자신을 찾는 것이 더 급하다’고 대답하고는 부처님의 설법을 듣는다.
◉ 예수는 간음한 여자를 잡아온 사람들에게 ‘너희중에 죄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고 하였다. 즉 ‘너 자신부터 죄가 있는지
없는지 솔직하게 되돌아 보라;는 말씀에 사람들은 자신의 양심에 비추어 보고는 하나씩 둘씩 그 자리를 떠났다 (요 8:1-11)
12. 산상수훈
(그림) 석가모니의 “영취산 산상수훈”
(그림) 예수의 “갈릴리산 산상수훈”
◉ 예수의 산상수훈은 석가모니가 설파한 사랑과 자비에 대한 설법의 집약이다
13. 가롯 유다의 배신과 예수를 저버린 제자들
(그림) 데바다타의 배신
(그림) 가롯 유다의 배신
◉ 석가모니는 제자 데바다타가 배반할 것을 미리 알고 있었다,
그가 석가모니를 해치기 위해 난폭한 코끼리를 보내 위험에 처하게 되자 5백명의 제자들은 모두 도망쳤다 (아함경)
◉ 예수는 자기의 제자들 가운데서 한 사람이 자기를 배신하고 팔아 넘길 줄 알고 있었다,
예수가 붙잡혀 가게 되자 그의 제자들은 모두 다 도망쳤다. (눅 / 마)
14. 고향에서의 푸대접
◉ 싯다르타가 깨달음을 이룬 부처님이 되어 고향 카필라성에 돌아오자 처음에 석가族들은 석가모니를 부처님으로 인정하려 하지 않았다. 그들에게는 단지 친족으로 보였을 뿐이어서 ‘저 싯다르타 태자는 내 동생뻘이다. 조카뻘이다’ 하면서 경배하지 않았다. 나중에는 석가모니의 신통력을 보고 난 후에야 친족들이 모두 인정하고 경배한다. - 본생경
◉ 예수가 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은 후 고향 나사렛으로 돌아와 자신이 구세주라고 하자 고향 사람들은 예수를 구세주로 인정하지 않고 ‘목수 요셉의 아들이 아니냐’ 고 업신여겼을 뿐이었다. 예수께서는 ‘선지자가 고향에서 환영을 받는 자가 없느니라’ 하고 많은 능력을 행치 아니하셨다고 한다 (눅 4:20-24, 마 13:53-58)
15. 평등한 사랑
◉ 비는 모든 초목에 골고루 내리듯이 석가모니 부처님의 가르침도 어떠한 차별도 없이 모든 중생들에게 골고루 내린다고 하셨다 - “법화경 약초유품”, “법화경 신해품”
◉ 예수는 ‘하나님이 악인에게도 선인에게도 해를 비춰주시고, 의로운 자에게도 불의한 자에게도 비를 내리신다’ 라고 표현하고 있다 - 마 5:39-47
16. 좋은 열매와 나쁜 열매
◉ 석가모니는 착한 인(因)을 심지 않고 어찌 좋은 열매(果報)를 얻을 수 있겠느냐고 말씀하셨으며 또한 좋은 나무는 ’선업(善業)을 쌓는 행위‘ 또는 ’선업을 쌓는 사람‘을 상징하고 열매는 그 행(行)에서 얻어지는 과보를 상징한다 - “방등경, ”법구경“
◉ 예수는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또한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리라’ 와 같이 석가모니의 좋은 열매와 나쁜 열매라는 비유를 그대로 인용하고 있다 - 마 7:15-20, 눅 6:43-45
17. 세례자 요한
◉ 불경에는 석가모니가 부처님임을 증명하기 위해 부처님의 출현에 앞서 마하가섭이 등장한다. 그는 이미 많은 사람들을 이끌고 있다가 석가모니가 나타나자 이 분이 바로 부처님이시라고 만인에게 증명한다. 기독교에서는 세례요한이 이와 똑같은 역할을 하는 것으로 차용되며, 장소와 이름만 다를 뿐 이야기의 구성은 한 치도 다를 바가 없다.
◉ 성경에서도 예수가 구세주임을 증명하기 위해 예수 출현에 앞서 세례요한이 등장한다. 예수 이전에 사람들이 요한을 그리스도로 여기고 있을 정도로 추앙을 받고 있다가 예수가 나타나자 ‘그는 성령으로써 너희에게 세례를 주시리라’ 하며 그가 바로 구세주라고 증명한다. 바로 부처님의 증명자 마하가섭의 역할 그대로인 것이다.
18. 말세
◉ 석존 입멸 후 2000년 후에는 말법시대가 오는데 이 시대에는 말 그대로 계,정,학의 기본이 무너지고 싸움이 일어나고 사견이 판치는 시대가 온다 - “아함경”
◉ 불교의 말법시대를 예수는 말세로 표현했다. 이 시대에는 윤리가 무너지고 재앙이 일어나고 증오와 전쟁이 일어나고 불법이 횡행한다. - 막 13:4-13, 마 24:6-22
19. 거짓 선지자의 출현
◉ 곳곳에서 거짓 부처님이 나타날 것이지만 끝까지 제대로 견디는 자는 각각 성불하게 될 것이다 - “율장(律藏)”
◉ 여기저기서 가짜 그리스도가 나타날지라도 믿음을 지키는 자는 구원을 받게 되리라. - 막 13:21-23, 마 24:3-14
20. 유아학살과 도피
◉ 미륵의 탄생을 두려워한 왕이 없애고자 하였으나 도피하여 생명을 구한다. - “현우경 바파리품”
◉ 메시아의 탄생을 두려워한 헤롯왕의 유아학살을 피해 예수 一家는 이집트로 피신한다
21·. 가난한 사람을 돕는 것이 나를 돕는 것
◉ 석가모니는 재물이나 도움을 어려움에 처한 사람에게 베푸는 것은 부처님에게 보시하는 것과 같다고 말씀하셨다 - “제법집요경 보시품”, “방등경”
◉ 예수는 가난한 사람에게 먹을 것 입을 것, 물을 주는 것은 곧 예수를 대접하는 것과 같다고 설교하고 있다 - “마25:35-46”
22.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 석가모니께서는 ‘나는 곧 법이니 나를 보는 자는 법(진리)을 보는 자’라고 말씀하셨으며 열반에 드실 때 ‘자신을 등불로 삼고 법(진리:부처님의 가르침)을 등불로 삼고 수행하라’는 ‘자등명 법등명(自燈明 法燈明)’의 유훈을 남기신다
◉ 예수는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는 같은 의미의 말을 하고 잇다. 또한 예수는 나를 본 자가 곧 하나님을 본 자라고 말하고 있다. - 요14:5-12, 눅 2:30-32
23.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 석가모니께서는 극락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네 마음 속에 있다 라고 말씀하셨다, 또한 ‘네 마음이 곧 부처다(心卽是佛)라고도 가르치셨다 - “원각경 보안보살장”
◉ 예수도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라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그대로 인용하고 있다 - 눅17:20-21
24. 진정한 보물
◉ 석가모니께서는 세속적인 재물은 참다운 보물이 아니며 마음 속에 지녀야 할 참다운 보물은 자비, 경건, 절제, 침착함이다. 다른 사람이 가질 수 없고 도둑이 훔쳐 갈 수 없는 보물을 가지고 떠나라 라고 가르치셨다. - “소송경(小誦經)”, “잡아함경”
◉ 예수는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두지 말고 하늘에 쌓아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라고 말씀하셨다 - 마6:19-20 요17:14-16
25. 하나님과 재물을 동시에 섬길 수 없다.
◉ 해탈과 재물을 동시에 추구할 수는 없다 - “무문자설경 13.5”
◉ 하나님과 재물을 동시에 섬길 수 없다. - 눅16:13
26. 의식주를 걱정하지 말라.
◉ 석가모니께서 제자들에게 먹고, 입고, 잠잘 곳을 걱정하지 말고 5가지 욕심에서 벗어나 해탈하라고 당부하고 있다
- “법구경 92-3”
◉ .예수께서는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판에 핀 백합을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 마 6:24-33
27. 예수 모습의 변용
◉ 석가의 피부가 밝게 빛났다 - “장아함경 16”
◉ ... 저희 앞에서 변형되사 그 옷이 광채가 나며 세상에서 빨래하는 자가 그렇게 희게 할 수 없을만큼 심히 희어졌더라 - 막9:2-13, 마 17:1-13, 눅 9:28-36
28. 너희와 영원히 함께 하리라
◉ 석가모니는 생사에서 벗어나 항상 머무르며 중생들을 깨우치고 고해에서 건져내주고 있다.
석가모니 부처님은 영원히 살아 있으며 중생들의 깨우침을 위하여 인간의 모습으로 잠시 이 세상에 오셨을 뿐 그
수명은 무량수(無量壽), 즉 영원하다. - “법화경 여래수량품”
◉ 예수는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이 세상에 잠시 출현했다 갔을 뿐, 결코 죽은 것이 아니라 영원히 살아있다고 말한다.
‘내가 세상 끝날 때까지 너희와 항상 깨어 있으리라고 하였다. - 눅24:13-53, 막 16:1-20. 마 28: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