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수트라를 처음 번역 시작했을때만 해도 고대철학문헌 정도로 생각했던게 사실이다.
그런데 알면 알수록, 더 깊게 생각하면 할수록 신비한 책이라는 걸 알게됬다.
오랜세월 내려온 동안 사람들의 해석이 왜곡되서 그 안의 빛이 꽁꽁 숨겨있었나보다.
요가수트라도, 성경도, 불경도 모두 다차원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것도 명쾌하게 여러번 얘기를 하고 있다.
왜 여태 현대과학이 최고라고 착각하며 살았을까? 힘들어하고 괴로운 사람들에게 요가수트라와 성경을 보라고 이야기해주고 싶다. 최소한 나의 괴로움의 원인이 어디서 오는지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깨달음은 신이 주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