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이 주는 나무

by 끄적이

문득 넌 내게 말했다.


'넌 아낌없이 주는 나무 같아.'

'나한테 왜 그렇게 잘해줘?'


난 생각했다.


내가 정말 아낌없이 주는 나무라면


너의 그 미소가.

너의 그 따뜻한 목소리가.

너의 그 소중한 모든 행동들이.


나에게 큰 비료가 되어, 열매가 되어

너에게 되돌려주는 것 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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