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마지막 당근마켓의 주인공은 바로 카카오 스마트 체중계이다.
다가오는 여름을 준비하기 위해 ...... 사지는 않았지만
어느새 사용안한지 한달정도 되었다.
건전지 AA 4개를 사용했고(이게 중요)
운동이 전후로 한번씩 올라가서 체중을 확인했다.
그런데 어느날, 집 도어락이 작동하지 않았고, 급하게 편의점에서 9V 건전지를 사서 겨우 문을 따고 들어갔었다.
예전부터 가끔 도어락에 문제가 있었는데, 아마 건전지의 수명이 다 되었던 것으로 추정한다.
집에 AAA건전지는 많이 있는데, AA건전지는 없었다.
아니, 이 카카오 스마트 체중계에 있었다.
그래서 눈물을 머금....지 않고, 바로 체중계 건전지를 빼서 도어락 건전지로 바꿨다.
그 후로 체중계용 건전지를 사지 않아서, 자연스레 체중계도 사용하지 않았다.
그래서 이렇게 이번주의 마지막 당근마켓의 주인공이 되었다.
일전에 올린 전자책리더기는 생각보다 인기가 없어서 그런지, 5% 가격을 낮춰서 끌어올렸다. 끝.
이렇게 이번주 챌린지도 무사히 마무리 되었다.
다음주 챌린지는
근력운동 최소 100칼로리 하기
최근 2주동안 운동루틴에 근력운동을 추가했다.
실내자전거만 타다가, 플랭크를 추가했었고 아령으로 팔과 스쿼트도 추가했다.
흐지부지 되지 않기 위해 습관화하기 위해 챌린지로 말뚝을 박아버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