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7
수요일은 운동을 쉬는 날. 그래서 목요일 오늘은 훨씬 좋은 컨디션으로 운동을 시작했다.
싸이클도 3단계부터 시작해서 7km마다 한단계씩 올려서 타고 있다.(최대 8단계 조절 가능)
슬슬 싸이클의 기어 강도를 올려도 될 듯 싶다.
근력운동도 애플워치 켜는 것을 잊지 않았다.
다만, 오늘은 플랭크로 시작하는 대신 아령으로 팔운동 하는 것으로 먼저 시작했다.
전날 이 영상을 보았기에 이 영상에 나온대로 엄지를 하늘로 향한채로 팔운동을 했다.
확실히 더 팔뚝의 근육에 더 힘이 들어가는 것이 느껴지고 거울을 봤을때도 보였다.
다음은 플랭크로 똑같이 2분 45초*2회 진행했고, 너무 버티기 힘들때는 다리를 내리는 대신, 엉덩이를 살짝 들면서 부담을 줄였다.
스쿼트도 10초 버티기*10초 휴식으로 5분을 진행했다.
스쿼트는 슬슬 6kg 아령을 쥐고 하면서 부하를 올려봐도 될 것 같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