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댐 비판 영화 <삽질>
4대강 댐 공사를 비판한 영화 <삽질>의 감독 김병기씨가 한 말이다. 김씨는 이 영화를 만든 취 관객과 대화의 자리가 있을 때마다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고 한다.
"기록하지 않으면 기억할 수 없고, 기억하지 않으면 책임을 물을 수 없습니다. 채깅믕 묻지 않는다면 제2, 제3의 삽질은 계속될 것입니다. 지금도 삽질이 계속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삽질>을 만들었습니다."
김씨가 <황해문화> 2021년 겨울호(통권 113호)에 기고한 '4대강은 안녕한가'에 나오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