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성 빅토르의 휴, 명언, 애국주의, 초국가주의
12세기의 유럽의 사상가 성 빅토르의 휴가 한 말이다.
그는 "자신의 조국만 좋아하는 사람은 아직 어린이와 같다"면서 "어디를 가도 자신의 조국처럼 느끼는 사람은 강한 사람이다. 그러나 이 세상 모두가 다 타국처럼 느껴지는 사람이야말로 완성된 사람이다."고 말했다.
12세기에 벌써 편협한 애국주의를 넘어 사해동포주의, 초국가주의를 말한 점이 경이롭다.
오태규의 브런치입니다. 한겨레신문에서 도쿄특파원과 논설위원실장 지냄. 관훈클럽 총무, 위안부 합의 검토TF 위원장, 오사카총영사를 역임. 1인 독립 저널리스트. 외교 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