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저널리즘, <버릴 관행, 지킬 원칙>, 한국언론
좋은 저널리즘연구회가 기획하고 이화여자대학교출판문화원이 펴낸 <버릴 관행, 지킬 원칙>에 나오는 글의 제목이다.
필자인 이완수 교수(동서대 방송영상학과)는 "뉴스가 역사의 초고라면, 문장은 기사의 초고이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모든 뉴스는 문장과 표현에서 시작한다"고 문장과 표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교수는 "좋은 문장의 기사만큼 좋은 뉴스도 없다"는 말도 했다.
모두 동감하는 내용이다. 한국 기자들의 문장과 표현이 너무 거칠고 조잡하고 후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