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의 자유, 사실의 부자유

언론, 의견, 사실, 모이니언

by 오태규
220px-Patrick_Moynihan_1998.jpg

미국의 전 상원의원인 패트릭 모이니언이 사실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이다.

그는 "우리는 각자 의견을 개진할 자유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우리는 각자만의 사실을 가질 자유는 없다"고 덧붙였다. 어느 개인 또는 집단이 의견과 별도로 존재하는 현실을 마음대로 정의할 수 없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뉴스가 역사의 초고라면, 문장은 기사의 초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