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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태규 May 13. 2022

민주주의는 어둠 속에서 죽는다.

워싱턴포스트, 어둠, 밥 우드워드, 민주주의

미국의 연방순회법원 판사였던 데이먼 키스가 언론 자유를 다룬 수정헌법 1조를 적용한 판결문에서 처음 언급했다. 이 문구를 워터게이트 사건을 특종 보도한 밥 우드워드 기자가 자주 사용하면서, 2017년부터는 아예 <워싱턴포스트>의 공식 슬로건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지금 워싱턴포스트 홈페이지의 신문사 로고 아래에는 "Democracy Dies in Darkness"라는 글귀가 쓰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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