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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태규 Nov 16. 2022

윤석열 대통령의 노골적인 '반중외교' 선언과 영향

아세안정상회의,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G20

윤석열 대통령이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및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 다녀왔습니다. 가기 전부터 보도에 불만을 품고 문화방송 대통령실 출입기자의 전용기 탑승을 거부한 데 이어 순방 중에는 비행기 안에서 자신과 친한 기자 2명을 따로 불러 만나는 등 비상식적 대언론 행동을 해 물의를 빚었습니다. 

언론을 대하는 이런 이상한 행태 말고도 외교안보 면에서 큰 파문이 예상되는 행보를 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미국 , 일본과 스크럼을 짜고 반중 전선에 합류한 것입니다. 이런 점에 초점을 맞추어 윤 대통령의 아시안 및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순방 외교를 분석해봤습니다. 다음은 <오마이뉴스>에 기고한 글입니다.

http://omn.kr/21mv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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