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필, 독립신문, 한창기, 뿌리깊은나무, 한겨레신문
'시민언론 민들레'의 세 번째 칼럼으로, 광주문화방송의 한글이름 표기와 관련해 시민들의 응원과 관심을 부탁하는 글을 썼습니다.
광주문화방송의 한글이름 표기는 '긴급하지는 않지만 매우 중요한' 사안입니다. 서재필의 독립신문(1896년)-한창기의 뿌리깊은나무(1976년)-한겨레신문(1988년)의 한글사랑의 맥을 잇는 의미가 있습니다. 많은 시민의 관심으로 이런 소중한 촛불을 꺼지지 않도록 지켜야 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