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 한겨레 내부, 창간정신, 대장동 추문
<한겨레>의 차기 사장을 뽑는 사원들의 투표가 2월 8일 있었습니다.
선거에서 가장 나이가 적고 가장 입사가 늦은 최우성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그는 물론 창간 멤버도 아니고 공채 출신도 아닙니다. 창간 멤버도 공채 출신도 아닌 사람이 처음으로 <한겨레>의 선장이 된 것입니다.
그만큼 대장동 추문 사건으로 인한 충격이 컸고, 그것이 사장 선거에도 반영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겨레> 창간 멤버로서 지금 <한겨레>가 겪고 있는 위기의 본질이 무엇이며, 어떻게 풀어나가야 좋은지에 관한 글을 써봤습니다.
[특별기고] 위기의 본질 < 미디어비평 < 기사본문 - 세상을 바꾸는 시민언론 민들레 (mindl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