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선악 이분법으로 복잡계를 풀 수 없다. 아메바 외교다.

윤석열 외교정책, 러시아, 중국, 일본, 북한, 실용과 이념

by 오태규


세계는 탈이념과 실용, 다극화로 가고 있는데, 윤석열 정권은 양극화를 전제로 이념과 가치를 앞세우는 진영외교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복잡계를 선악이분의 '아베마 외교'로 대응하겠다는 무모한 정세 인식이라고 봅니다. 중국과 러시아 정책도, 북한 정책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걱정이 큽니다.


이와 관련해 <시민언론 민들레>에 칼럼을 썼습니다.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78

keyword
작가의 이전글두 개의 그럴 듯한 이야기만 있다면 무엇이든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