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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외교, 미일 추종, 중국과 회담 무산
윤석열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 중 가장 많이 해외 순방을 하고 가장 많은 돈을 쓰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눈에 띄는 외교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도 없습니다. 오히려 다국화하는 국제흐름에 역행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아펙 정상회의에서 미국과 일본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을 했지만, 우리는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듯이 회담을 하지 못한 것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그에 대한 기사를 썼습니다.
https://omn.kr/26gde
오태규의 브런치입니다. 한겨레신문에서 도쿄특파원과 논설위원실장 지냄. 관훈클럽 총무, 위안부 합의 검토TF 위원장, 오사카총영사를 역임. 1인 독립 저널리스트. 외교 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