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인간을 보면 볼수록 '6무4비'를 두루 갖춘 '최악의 피조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무도, 무법, 무식, 무능, 무지, 무모가 6무이고, 비겁, 비굴, 비루, 비열이 4비입니다. 아마 여기에 더 더할 '무'자와 '비'자도 있겠죠.
이어달리기, 환영합니다.
<오사카총영사의 1000일> 출간작가
오태규의 브런치입니다. 한겨레신문에서 도쿄특파원과 논설위원실장 지냄. 관훈클럽 총무, 위안부 합의 검토TF 위원장, 오사카총영사를 역임. 1인 독립 저널리스트. 외교 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