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자 룩셈부르크, 혁명가, 폴란드, 독일
독일에서 활동한 폴란드 출신의 여성 혁명가 로자 룩셈부르크(1871~1919)의 말이다. 정확하게 그는 "언론의 자유는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의 자유를 의미하지 않는 한 무의미하다"라고 말했다.
이 말은 미국의 과학적 회의주의 대부 마이클 셔머가 쓴 <음모론이란 무엇인가>이란 책에서 발견했다. 다른 사람의 자유를 무시하고 나만의 자유를 주장하는 것은 폭력이고 독재이며 반자유다. 요즘 한국 사회에서 유행하는 풍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