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룰라, 넷플릭스, 페트라 코스타
이재명 대통령이 첫 국제무대에 데뷔한 장소는 6월 15일~17일 캐나다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였다. 그때 이 대통령은 주최국인 캐나다의 초청으로 참석했다. 이때 브라질의 룰라 대통령도 참석했다.
캐나다 G7 정상회의 때 벌어진 장면 중에 이 대통령과 룰라 대통령이 걸어가면서 어깨에 손을 두르고 다정함을 과시하는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 그전까지 한 번도 교유가 없었던 두 사람이 왜 오래된 친구처럼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을까? 당시 매우 의아했다.
하지만 페트라 코스타 감독이 만든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열대의 묵시록>(2025년 개봉)을 보고 그 의문이 풀렸다. 바로 동병상련이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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