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는 소리 없이 변한다.
우리는 혼돈의 시대에 살고 있다.
과거 농업시대와 산업시대, 정보화 시대까지 급변하게 발전해왔다. 현재 윤택한 삶은 냉전시대 이후 60년간 산업의 발전과 함께 풍요의 시대를 걸어오고 있다. 이 풍요로운 경제는 끊임없이 발전하며 지금까지 윤택한 삶을 살고 있다. 이런 윤택한 삶은 산업의 발전과 정보기술의 발전으로 또 다른 행복과 편의를 제공한다. 인터넷의 발전과,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손 안에 컴퓨터인 스마트폰, 스마트와치에서 구글 클러스까지 기술의 발전은 끝임 없이 발전하고 있다.
이 시대에 태어나서 이런 미래의 물결을 접하고 사는 것도 큰 행운이다. 현실은 당연하지만 10년 전만 해도 지금의 실생활의 정보기술은 큰 축복이고 행운이다. 앞으로의 기술 발전은 치열한 생존 경쟁으로 또 다른 기술이 나오고 발전해 나간다. 인공지능 기술이 그 대표적인 기술이 될 것이며, 영화에서는 우리의 위험대상으로 표현하고 있다. 하지만 AI 인공지능의 발달은 영화에서 접한 내용으로 실생활에는 체감되지 않고 있다.
인공지능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텍사스주 소재 라이드 대학 컴퓨터과학과의 모셰 바르디 교수 “기계가 인간의 모든 업무를 해내는 시대가 오고 있다”며 “30년 이내에 기계가 인간의 일자리의 50% 이상을 대신할 것”이라고 얘기했다. 기술의 편의는 인력의 노동력으로 대치되어 기업 이윤을 극대화하고 보다 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 인간의 노동력보다 훨씬 좋은 정보를 제공한다. 얼마 전 미국 증권시장에 AI 로봇이 접목되어 획기적인 승률과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기사로 소개되었다. 이 기술이 일반화되면 증권 트레이너 54%를 줄일 수 있다고 한다. 기술의 발전이 노동력을 대신하게 된다. 인공지능은 화이트 컬러 직종에 더 많은 인력으로 대치되고 본격적인 도입이 될 때는 45%의 취업난을 예상한다. 극단적인 얘기지만 1930년대 대공황의 실업률은 25%였다. 인공지능 시대의 현재의 직장인의 45%의 실업률은 재앙이다. 그 수치가 될 때까지 사람들은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 기술발전에 반대를 하고 대항할 것이다. 세상은 천천히 변화된다고 믿는 우리는 어느 순간에 미래가 스쳐 지나갈지 모른다. 미래는 우리가 인지하는 수준에서 미래가 되었고 곳 현실이 되었기 때문이다. 실업률의 증가에 대한 경고는 빌 게이츠, 스티븐 호킹, 엘론 머스크는 인공지능의 위험을 통해 경고하고 나섰다. 그 대안으로 빌 게이츠는 인구를 줄여야 한다고 발표하여 여론에 몰매를 맞은 바가 있다.
인공지능이 인간에 독이 될까?
과연 실업률이 높아지는데도 기술의 발전으로 바로 도입이 될까? IBM의 왓슨은 TV 퀴즈대회에 나와 우승하였고, 체스 경기도 챔피언을 이겼다. 더 이상 사람이 기억하고, 연산하고, 정보를 취합하는 일이 더 편해진다. 기억도 할 필요가 없다. 지식을 쌓을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 그 왓슨이 스마트폰으로 들어온다면 편의를 제공함과 동시에 많은 업종이 타격을 받을 것이다. 다양한 앱을 통해 스마트폰에 들어오게 되면 타블릿 및 온갖 장비에 연동되어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개발자에 무료로 공개되어 많은 앱을 만들어 낸다. 또한 차와 연동되어 편의를 더 제공할 것이다. 세상의 패러다임이 다시 한 번 변하게 된다. 또한 일본의 소프트뱅크는 가정용 로봇인 페퍼와 왓슨 플랫폼 간 통합을 추진하여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기술은 인간을 중심으로 발전해왔다. 현대도 인문학의 열풍이 일어나듯이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기술은 발전해 왔다. 기술은 사람이 사용하기 편하게 구성되어 편의를 제공하지 않고서는 발전하지 못한다. 하지만 변함이 없는 것은 우리 인간살이의 편의는 있으나 휴머니티는 과거와 변함없이 계속 이어 갈 것이다. 이어령 교수의 디지털 로그에는 “정보기술은 인간을 평화롭고 따뜻하게 하는 소통의 기술”로 정의하고 계속 발전해 나가며 인간과 기술이 융합해 나간다는 것이다. 사람이 사람을 위해 만든 기술인만큼 그 사람의 사용과 활용에 집중되어야 하겠다. 기술은 편리한 도구 발전해왔고 편의를 제공하나 기술은 기술인 것뿐이다.
기술은 사람과 공존하여 발전하며, 기술의 발전은 인간을 더 인간답게 한다.
"학교교육 90%는 쓸모없어진다." 다가오는 인공지능 시대에 미래 교육에 관한 질문이다.
대구시 교육전문가 2229명을 대상으로 '미래사회 학생들이 갖춰야 할 주요 능력'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상위 5개 항목으로 "공감능력, 도덕성, 의사소통능력, 문제 해결 능력, 창의성"이 뽑현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744970.html
미래는 예측할 수 없다. 바로 내일도 예측이 어렵다. 어떤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할지 모른다.
이런 환경에서 공감능력에 대한 관심이 크다는 것만은 사실인 것 같다. 사람들과의 소통은 인류의 발전을 가져왔으며 공존하면 발전해왔다. 기계는 사람들의 소통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 기계는 발전해왔다. 기계가 사람을 대신하여 소통을 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사람을 위한 기계로 발전해왔으며, 앞으로도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기술로 발전할 것이다.
항상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얻을 것이다. 직장인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은 '독서'가 답이며 진리이다. 누구 하나 정답이 없기 때문이다. 알려주는 정답은 시간이 지나면 다른 답이 되어있다. "사"자가 들어가는 직업을 선호하였지만 앞으로 "사"자 직업이 기계로 대치될 수 있다. 특히 약사, 의사, 변호사, 판사도 대체가 가능하다고 한다. 오히려 부모들이 말리던 예술계통이 대체가 힘들다고 한다.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28789
이렇듯 미래는 어떻게 변화될지 예측만 할 뿐 답이 없다. 자녀를 키우는 입장에서 오히려 주입식 교육에 물들어 있는 기성세대들이 문제가 되지 않을까 한다. 기계의 발달은 다양한 소통방식과 업무효율로 발전해왔다. 나는 그것을 믿는다. 기계의 위협보다는 유익한 존재로 발전할 것이라는 믿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