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습관부터 시작이다.
포스트잇은 많이 사용하지만 한정된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단순 메모를 하는 목적으로 책갈피 대신 표시하거나, 일상에 잠시 생각나는 생각을 메모로 기록한다. 업무가 많을 때와 생각이 많고 정리가 안 될 때 특히 많이 사용하게 된다. 복잡한 업무 로직을 정리할 때와 양이 많은 보고서를 분류할 때도 많이 사용한다.
목표 설정이 끝났다면 생각나는 아이디어와 계획한 목표를 기록해야 된다. 작은 목표를 시작은 포스트잇과 처럼 가볍고 작은 목표부터 시작하고 성공하면 새로운 목표를 시작한다. 포스트잇으로 기록하면 좋다. 포스트 잇 사용법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자기의 목표를 위해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본적이 별로 없다. 포스트잇을 목표 달성에 활용하자.
큰 성공을 위한 출발은 작은 성공을 반복하여 자신감과 성공 습관을 들여야 큰 성공으로 발전할 수 있다.
포스트잇은 쉽게 관리되고 소원이나 기록이 달성되면 뜯어 버리면 된다. 그리고 중요한 목표를 눈에 보이는 곳에 붙이면 된다. 모니터, 냉장고, TV, 거울, 일기장 등등에 붙여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두어 수시로 읽을 수 있도록 하면 자연스럽게 목표가 각인된다. 또한 포스트잇은 종류가 다양해서 크기별로 잘 활용하면 좋으며 중요한 목표는 빨간색 포스트잇으로 색상을 달리하여 관리하면 중요한 내용을 먼저 인지하게 된다. 지금 당장 생각나는 목표가 있다면, 포스트잇에 기록해보자. 한 장 한 장 써나 갈수록 재미가 생길 것이다. 또한 포스트잇을 붙이는 재미도 좋다. 계속 포스트잇으로 관리하면 쉽게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다.
개인의 목표뿐만 아니라 바쁜 업무를 신속히 소화하여 정리하는 것에도 포스트잇을 붙여 관리하자! 중요한 업무 별로 색상이 다른 종이를 사용하고, 분류하면 업무효율에도 도움이 된다. 활용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효과는 달라질 것이다. 원대한 목표가 수립되었다면, 일 순위로 포스트잇을 붙여 업무 중에도 수시로 볼 수 있게 하면 더 효과적이다. 목표 중요도에 따라 색상이 구분되었다면 가장 눈에 많이 띄는 곳에 최고의 목표를 붙이면 된다.
목표 설정을 시각화하는 것이 의외로 쉽다. 만약 포스트잇이 없다면, 네이버의 온라인 메모를 활용하고 바탕화면에 메모를 노출시키면 같은 효과가 있다. 바탕하면에 메모를 활용하는 것은 윈도 7에도 있는 프로그램으로 윈도 검색 창에서 스티커 메모 프로그램을 찾아 실행하면 된다. 편리하게 제작된 프로그램이므로 PC에서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된다.
메모의 중요성은 누구나 알고 있다. 문뜩 생각난 아이디어가 5분 후 그때 어떤 생각을 했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다시 기억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1분이 지나도 그런 경우를 경험해본 적이 있다. 순간적인 아이디어가 그때는 정말 좋은 아이디어였으나 메모하지 않으면 기억나지 않는 경우를 많이 경험한다. 아이디어와 소재가 필요할 때는 작은 아이디어가 크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시작은 작으나 이후 창대할 것이다."라는 성경에 나오는 얘기가 있다. 여기사 시작은 마중물이 된다. 우물가 펌프질을 할 때 그냥 펌프질을 하면 물이 올라오지 않는다. 물을 얻기 위해서는 바구니에 물을 조금 담아 펌프에 넣어 줘야 물을 끌어올릴 수 있다. 이렇게 시작하는 것이 마중물로써 먼저 주어야 하는 것이다. 항상 무엇을 얻을지를 고민할 때 받기만 할 수는 없다. 작은 노력과 마중물과 같이 먼저 주어야 할 때가 있다. 어떤 일을 할 때는 사전 준비가 필요하듯이 그것에 걸맞은 마중물을 준비한다. 그것의 시작은 메모하는 습관이다. 메모하는 습관이 목표를 달성하는 시작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