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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에디터 휘서 Nov 07. 2021

'얇고 깊은 책'을 만나는 길

꼭 하고 싶었던 독서모임

안녕하세요? 휘서입니다


오늘은 제가 파트너로 함께 할 또 다른 독서모임을 소개해 드립니다.


지금껏 수십 개의 독서모임을 해 오면서 이제는 제가 하고 싶었던 독서모임이 떠오르면 기획을 하곤 하는데요.


올해 한 시즌 진행한 '문-지금핫한책'(문학 책 중 지금 인기를 끄는 책을 읽는 모임)도 그랬고, 지금 시즌 모집 중인 새로운 독서모임 또한 그러합니다.


11월 시즌부터 함께 할 '문-얇고깊은책'은 생각한 지는 1년 좀 넘었는데 맡고 있는 클럽이 많다 보니 모집 시기가 좀 밀렸어요.


음, 보통 해마다 100권 정도의 책을 읽는데 한 해를 돌아보면 정말 마음에 남는 책은 15~20% 정도 되더라고요. 그중에서도 분량은 가볍고, 사유는 깊게 물들이는 책을 만나면 더 반갑고 좋았어요.

그래서 틈틈이 그런 책을 만날 때마다 적어 뒀다가 예닐곱 권 이상 모였을 때 이 클럽을 만들게 되었답니다.


첫 책은 '채링크로스 84번지'입니다. 제가 후기에도 남긴 책이고 영화로도 있죠 :)

[채링크로스 84번지] 뉴욕과 런던 사이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2, 3, 4회 차 책은 어떤 책인지 함께 하실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지금 트레바리에서는 11월 제가 맡은 클럽이 모두 마감임박이랍니다.


고롬, 곧 뵙겠습니다!

문-얇고깊은책 - 트레바리 (trevari.co.kr)

씀에세이-산책 - 트레바리 (trevar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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