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밥뉴스] 지하로 향하는 사람들

밥상머리에서 아이에게 알려주고 싶은 세상 이야기

by 오밥뉴스


뉴스를 보다 눈에 띄는 기사가 있어서 스크랩해뒀다가 이제서야 다시 다룹니다.

그 당시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를 관람했는데, 악당인 타노스가 지구인의 절반을 손가락을 딱! 한번 맞부딪히는 것으로 사라지게 했었지요. '자원'의 이야기를 하면서요.

자원은 유한한데, 자원을 소비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생명의 존속을 위해서는 사람을 줄여야 한다는 겁니다. 12세 이상 관람가인 영화이니, 혹시 아이들이 나이가 되어 함께 보신 분들은 이야기를 나눠보심직도 합니다. 타노스의 선택은 옳은 것일까요?

지하도시를 꿈꾸는 사람들
이야기가 딴 길로 너무 샜네요. 원래 공유해보려고 했던 원래 기사입니다. 땅값이 오르니, 지하로 눈길을 돌리는 부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땅 속에 인공해변까지 짓는 이야기, 영화에서나 나올 법하다고 혹시 생각하셨나요? 영국에서 실제로 시도되고 있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참고기사: <글로벌 스타일> 런던, 슈퍼리치, 땅밑에 방대한 '궁전' 짓는다


땅값이 비싸지니 지하로 사람들의 주거 공간을 옮겨놓기 시작했다는 이야기,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영국 런던은 세계에서 미국 뉴욕과 함께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집값'이 비싼 도시입니다. 사람들은 몰려드는데, 살 곳이 부족해지자 땅값, 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겁니다.

지하도시에서의 삶. 어릴 때 그림으로나 한번 그려봤음직한 이야기가 눈앞에 다가와 있네요.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지하도시', '지하집'에서 사는 시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면 어떨까요? (그나저나, 지하에 만드는 해변은 어떤 느낌인지 궁금해집니다)


오밥은 여기까지입니다. 아이들과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ps. 같은 내용을 영문기사로도 전합니다. 가디언지 링크입니다.

'A pool in the basement is a clear marker of wealth': how the super-rich are digging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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