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머리에서 아이에게 알려주고 싶은 세상 이야기
여러분, 북한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북의 젊은이도 남한처럼 스마트폰과 인터넷(제한적 인트라넷 수준)을 사용하고 어플로 신문을 봅니다. 평양 시민도 길 찾기 어플을 이용하고요, 장마당에선 일정 금액 선입금 형태의 신용카드를 사용합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솔직한 입담과 '비핵화' '종전'과 같은 통근 합의, 리설주 여사의 보통국가 콘셉트의 영부인 화법과 패션은 깜짝 기획이라기보단 전 세계에 북의 세대교체된 생활상을 과시한 자기 피알이라고 생각됩니다.
최근 머니투데이 The 300 특집에 김정은 위원장으로 대표되는 북한의 네트워크 세대, N세대를 집중 분석한 기사가 눈에 띄어 링크해드립니다.
일명 1980년대~1990년대생, 4세대 유학파 지도층으로 분류되는 이들 차세대 리더들을 통해 북의 엘리트가 그리는 10년, 20년 후의 북한을 가늠해보시죠.
참고기사: [MT리포트] 'N세대' 김정은, 상상 이상의 '새로운' 북한
그리고 또 하나, 신동아에 기사형식으로 기고한 한 학생의 글도 덧붙입니다. 국내의 한 유명대학 학생들이 보는 통일, 북한에 대한 가감 없는 인식도입니다.
다소 보수적이고 제한적인 조사와 인터뷰이지만 우리의 젊은 세대들이 통일을 바라보는 어떤 면에선 막연하고, 어떤 면에서 당연해 보이는 걱정과 두려움들을 주목할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