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ㅎㅎ
나름 여행에 잔뼈굵어졌다 느낀 저희가족에게도
난이도 상 ㅋㅋㅋ였던 그곳.
급 머리쓸일이 있는데 또 일하기 싫어서
책도 보다가 성경도 읽다가
쓸까말까하던 여행후기를 적어보기로 합니다.
끝을 낼수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ㅎㅎ
새해가 밝고 1월1일 4박5일코스로
우리의 사랑 위즈타고 카이로로!
늘 새벽비행기만 타다가 오후비행기 쏘굿~~~~
전날 송년파티의 피로가 풀리고도 남을 시간에 탑승.
부다페스트가 한눈에^^
이번에도 배낭하나씩만 자기가 싸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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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작년 이쯤 친정엄마모시고 이스라엘 둘이 다녀왔을때 느낌이 살짝나면서 난 분명아프리카로 가는거같은데. 중동스멜~~~~(나중에 물어보니 이집트는 중동과 아프리카 둘다라고 하더라구요)
일단 비행기에
매우 자유로우시고 슬프시고 사연도 다양한 꼬마들 다수 탑승.
도착 후 이집트는 비자가 필요합니다.
입국하는곳까지와서 작은 카드를 기록하고 환전이라고 써있는창구에서 비자비 25달러?를 내면 스티커를주고
입국수속할때 여권과 스티커 를 같이내면 도장 쾅.
예상하시겠지만 줄이 깁니다^^;;인력은 부족하구요.
팁1.이건 계속 이어지는 패턴이니 기억해두셔야해요.
팁2.아.이집트는 이집트파운드와 달러를 사용하고
현지에서는 이집트파운드를 사용하시는게 무조건 유리하니 현지에서 달러ㅡ->파운드환전을 하시면 되는데
이게.공식환전과 블랙?환전차이가 거의 30프로이상입니다.
어마무시해요.
대부분관광지입장권과 호텔은 카드만 되고요.
나머지는 둘다가능하지만 달러를 낸다고 좋은환율을 적용받지 않으니 지혜롭게 운용하셔야 합니다.
일단 공항에서 나가려는데 분위기심상치 않...(깜깜한 통창 밖의 그들은 공포스러울 정도였어요.ㅜㅜ)
깜깜한 스핑크스공항 밖으로 나가는데 이미 택시호객꾼들이 저희를 둘러쌌지요.
우버를 부르기위해.시도!(카이로는 우버됩니다.)
온다하던 기사가 안옵니다 ㅋㅋㅋ그러더니 분명 코앞위치로 찍히는데 메시지로 흥정시작 ㅋㅋ결국 웃돈준다고하니 오더라구요.젊은이긴 언젯적 차인지.벨트도 없고 굴러가는게 고마운 차갖고요^^ 저희목적지인 피라미드 앞! 여관에 도착.
달러로결제하고.서로와츠앱으로 연락처교환.담날에도 자기를 꼭 불러달라고 했어요.
팁3.만났던 모든 우버(택시)기사님들이 똑같이 이렇게 인연을 이어나가려고 하더라구요.
무사히 여관도착.
여관 식당 피라미드 뷰 5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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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날 늦잠잘자고(시차1시간있습니다)
일어나 피라미드보면서 아침먹고 여관주인장한테 짐맡기고
일일 숙박료 내고 잔돈을 파운드로 바꿨는데요.
제법 공식환율에 가까웠어요.
그리고 피라미드 낙타투어가 하고싶다했더니
고정가격으로 자기에게 내고 팁 더안내도 된다기에
괜히 호객꾼들에게 시달리기싫어 그러마하고 연결해주는 낙타꾼을만나러갔어요.
팁4.관광지입장권 가격이 실시간으로 오릅니다 ㅋㅋㅋ가격표가 칠판인곳도 있고 카드처럼갈아끼우는곳도 있고 그렇게 아무때나 바꿀수 있어요.
그리고 카드결제만 가능^^
여튼 그렇게 저흰 피라미드까지 논스톱
막상낙타타보니 너무 무서워서 ㅋㅋ온몸에 담오겠길래.
파노라마뷰포인트는생략하겠다고 하고 짧은 한바퀴.낙타꾼이 정말 영혼은없지만 빠짐없이 사진도 찍어주고 ㅎ 영혼없이 최선을 다해주셨어요ㅎ
보이시죠?ㅎㅎ 저 돌들고 있는 사진! ㅋㄲㅋㅋㅋㅋ
저분의 최선 .
그래서 스핑크스까지무사히보고
원래팁안드려도 되는조건이었는데
너가행복했으니 나도 행복하고 싶다길래ㅎ
팁도좀 드렸습니다.
그러고 나서 저희끼리 다시 스핑크스도 피라미드도 도보로 한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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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5.이집트 물이 진짜 별로라는 말이 너무많아요.
수인병걸리신분사례도 너무많구요. 저희집 아저씨도 다녀와서 배탈로 2-3일 고생했어요.
근데 물이 또 외국사람한테는 늠나 비싸요 ㅋㅋ
그래서 저는 브리타랑 물병 갖고가서 같이 사용했습니다.
근데 숙소에서 물을 잘 주긴해요.
그렇게 구경을 마치고 숙소로 걸어와 정비해서(주인장 돈드리고)
다시 새 우버택시기사를 불렀어요.
(어제 젊은이는 연락이 안되기도하고 차가 너무별로였어서)
이번 분도 한번의 흥정 후 바로 오셨는데
이분은 어제보다 차도 좋고 더 영어도 편하시고 믿음직.
타서 코샤리맛집 아부타릭으로 가면서 장거리 흥정
아부타릭(대기).ㅡ시장(대기)ㅡ공항
이렇게 가격협상하고 같이다녔어요.
아부타릭가서 코샤리맛나게 먹고 길거리 빵하나사서
시장가서는 딸이랑 커플링맞추고.(한국분들이 다닌다는 정찰제기념품가게에서)친구들선물좀 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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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공항.
저희는 룩소르로 가야했거든요.
이집트 국내선 왠지 여러소문들로 무서워서.
좀 여유있게갔는데요.
팁6.카이로는 3시를 기점으로 교통정체가 엄청심해진대요.
역시나 공항에서 국내선.국외선.2공항.3공항 이거찾느라 일단 한번 식겁했구요.
그다음부터는 공항절차에 진짜 진 다빠짐 ㅎ
인력도 많지않은데 일단 공항 입구에서 1차짐검사 몸검사
티케팅하고 또 짐검사 몸검사.탑승전 또 검사 근데 신기한건 ㅋㅋㅋ 물이 한번도 안걸렸어요 ㅎㅎ
룩소르가는 비행기에도 역시나 꼬마님들 다수탑승
울기와 소리지름 ㅎ 시전!ㅎㅎ
1시간 비행 끝.휴~~~~
참고로
룩소르는 우버가 안됩니다 ㅎ .
나와서 또 택시아저씨들과 한판!
이때 만난 룩소르젊은 기사양반과 흥정으로 또 10분 ㅋㅋ
짐싣는 분은 따로 돈달라고 ㅎ(짐이래봐야 저희 배낭 네개 ;;;)
근데 저희가 잔돈이 없어서 팁도 못드리고 여튼 좀 그랬어요.
새 기사와 얘기를 하다보니 은근 또 신뢰가 가기에.
다시공항가는날 픽업도 이분이랑 하기로 하고 호텔도착!
팁7.팁에대해서 너무스트레스 받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좀편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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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무사히 체크인하고
일단 푹 자봅니다.
담날 투어를 예약했거든요.
이집트는 투어가이드가 현지인으로 운영해야한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신기방기하게 현지인가이드가 외국어(아무르는 한국어)를 아주잘합니다! 그렇게 저는 아무르라는 가이드에게 카톡으로 미리 서안동안투어를 신청했어요.
다음날 시작시간이 (7시15분)일러 걱정했는데 호텔조식은 6시부터 주더라구요^^
밥도 먹고 투어시작!
룩소르에서 유명한 관광지를 싹~~~~다 돌고
오후세시쯤 투어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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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연일 25도여서
야외수영장에서 수영하다가 일몰도 보고요.
저녁은 낮에 본 신전근처에 비둘기고기(아들의 버킷리스트)와 양고기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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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조금만 걸어다녀도 잠시도 저희를 그냥두지않습니다.
마차타라 릭샤타라 ㅎ 아이들은 원달라원달라
산책이 불가한 여행지 간만이라 저희에게는 꽤나 험난한느낌이긴했어요.
숙소들어와 다시 일찍잠을 청했어요.
왜냐하면 다음날은 4시반 ㅎ 벌룬투어를 예약했거든요.
가족들이 반대할거같아서 미리 위험성(근 몇년간 추락사고가 심심치않게 많았고;;사상자들이 많긴 합니다.ㅠ)을 얘기안하고 그냥 델꼬 갔어요.
새벽공기춥습니다.
한기구에 24-26명가량타는거같구요.
그런기구가 엄청많이떠요.
일출타임(제가탄거)그리고 그다음 아침타임 이렇게 두번 뜨는 것 같고
진짜 많은 분들이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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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적이고 예쁘긴해요^^특별한경험이고 어제 본 유적지들을 상공에서 보는 매력 굿~~~
근데 이것도엉성 ~~~~;;;한 그런게 있어요^^;;설명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숙소로돌아와 아침밥먹고
낮잠타임.
저녁늦은 비행기여서
레이트체크아웃 요청하고 점심은 뽀글이해먹고
짐에 가서 온가족 한시간씩 바짝운동하고
수영하고 ! 숙소근처 유명하다는(가이드소개)
해산물집에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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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히 배채우고(여기서 달러로 계산하려고 하니 오히려 바가지, 웨이터가 언능 밖에서 바꿔오라고 ㅎㅎ 그래서 금은방 가서 바꿨는데 ㅎㅎ 너무 많이 줘서 깜놀했지뭐에요.)
어제의 택시 친구를 만나 공항!
신기하게 이번에는 돈을 세어보지도 않고 넣습니다.
너무너무친절하고 괜찮은 기사였어요.
*여기까지 만나서 통성명 한 남자 이집션들은 다 마흐무드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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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아무르투어예약안했으면 이분이랑 외곽여행을 할껄하는 생각이 들정도로요.
*그래서 혹시 룩소르여행 계획하시는분들은 채팅주시면 이분 연결해드릴께요*
다시온 공항 진짜 ㅎㅎ 쉽지않아요.
또다시 공항입구에서부터 2차에 걸친 짐검사 몸검사 ㅎ
꼬마들과 함께 ㅎㅎ역시나 물은 다들고 탔어요
도대체 뭘검사하는걸까용^^;
밤늦게 다시 카이로.
엊그제만난 택시아저씨가(자정) 밤늦었는데도 저희를 마중나와주셨어요.신뢰뿜뿜
마지막 숙소는 뉴카이로지역이었고
에어비앤비숙소였어요.
잠잘자고
그전날해산물가게에서 싸온 밥이랑 새우로 아침먹고
뉴카이로 구경^^
스벅과 크리스피도넛에서 세련된 간식타임!
그리고 4년전 부다페스트에 관광오셨던 잠시 뵈었던 이집트교민과의 런치타임.
(남편이 가이드알바할때 저희 손님이셨던)
자그마치 골프클럽하우스에서 말이죠^^
팁8.이집트는 술사먹기가 쉽지않아요.
한식당과 클럽하우스가 젤 낫다하셨어요.
근데 신기하게 술이 당기지 않아요.
왜인고 했더니 여기 특산음료?인 레몬민트주스가있기때문인데요 .크리미한 레몬민트주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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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살이 이야기 진솔하게 듣고.
다시 우리의 택시기사 접선
마지막 카이로 투어시작.
먼저는 택시기사동네도 드라이브로 구경하고
추천간식도하나먹고
시타델+모스크 잠시보고
문명박물관가서 파라오들 미라 다봤어요.
진짜 신기해요!
그리고는 예수피난교회쪽으로 이동
콥트교회도 보고요.
아이스크림먹고싶다고했더니
동네 아이스크림사서 나일강변에서 아이스크림타임도 갖고요.그리고 마지막으로 한식당 ㅋㅋ그리고 공항!
이.종일코스를 카이로 우버기사님이 소화해주셨어요.
*그래서 혹시 카이로 여행계획있으신분들도 채팅주시면 이분 소개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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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공항!
진짜 마지막 세시간의 비행을 위해
공항에 들어가는것부터 헬의 시작
공항에 들어갈때 여권티켓검사 ㅡㅡ;;이걸 도대체 왜하는 건지 공항밖에 줄이 50미터.ㅜㅜ
결국 시간이 촉박한 승객들이 항의해서 난리법석 무질서한 현장연출
겨우 들어갔더니
들어가자마자 짐검사 몸검사(역시나 물통과. 직원들이 다리를 반드시 쓰다듬어줍니다. ㅋㅋ)
또 출국 카드(이걸 티켓오피스에서 줘서 쓰고.그니까 이티켓이 무용지물이어요)받으며 티켓도 다시 받고 출국카드써서
또 도장받고요. 줄이 하나.ㅠ
다시또 짐검사몸검사 두번더(탑승장 앞에서 또) ㅎㅎ이쯤되면 웃음나와요 ㅎㅎ
그리고 세시간 또 어린이들의 각종 플레이(진짜 승무원들이 말리는 상황 처음 봤네요. ㅎㅎ) 감상 기회 획득!
그렇게 헝가리오니 여기가 천국 ㅎㅎ
이렇게 깨끗하고
밝고
사랑스러울수가 없습니다.
아!부다페스트공항 한국여권은 전자로 입국절차가능하더라구요.처음해봤어요.(여권스캔.사진)
마지막에 도장만 쾅찍어주면 공항탈출.
아! 마지막팁은 이집트 절대 렌트할생각마시어요^^이유는 적자니 손가락아프고 여튼 하믄 안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