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 짧은 여행 즐기는 사람 또 여행후기들고 왔습니다.
저도 이거 쓸까말까 늘 한시간정도 고민하는데
이번주에 두분이나 제 지난후기 정독하시고 여행다녀오셨다는 이야기들어가지고^^
남은 힘 쥐어짜서 주책맞은 여행후기 시~~작!
이번 50시간짜리 일정은
애들학교빼먹고 금요일 또 새벽시작!
6시반 뱅기였거덩요.;;;;
이렇게 된사연은
제 사랑 wizz가 올해 드뎌 이스탄불 개항 ㅎ
첫비행기였답니다.
터키가 비쉥겐이어서 쪼금 부지런떨어서
4시반 출발! 늘 이용하는 홀리데이 파킹에 차세우고
짐 검사하공~~패스포트 콘트롤 도장받고요.
(저 4월4일 거주증만기!마지막 여행^^;)
게이트앞에서 크로아상이랑 공항커피 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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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한분이 탑승전에 직원과 큰소리로 다투십니다.
작은 캐리어갖고오셨는데 돈내라는말에 화가나셨..어요.
캐리어 측정 박스에 아무리 우겨넣어도 바퀴가 튀어나와요.
바퀴를 뺄수도 없구 .;;;;15000가량 결제하시고 씩씩 거리시면서 타셨어요.
배낭을 생활화합시다 .여러분.
이게 다니다보면 짐이 점점줄어요ㅎ
이번에는 저희 �마저 한명은 안갖고 갔어요 ㅎㅎ
그렇게 비행기타고
도착한 이스탄불공항
앞쪽으로 내리는 사람은 통로로 내리고
뒤쪽내리는사람은 버스태우는 신박한 모드
앞으로 내린 일행얘기들으니 1번 내린 승객한테 무슨선물주고 사진찍고 그랬나봐요.
공항도착해서 다시 여권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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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의 나라답게 한국어 인사가 뙇
공항밖으로 나와
친구가 절대 그냥택시타지말고
bitaksi앱으로 택시부르라고 했는데;;;;
아무리불러도 찾을길없는 ㅋ 택시덕분에 그냥 앞에 있는 택시타고
500리라에 합의(한국돈 3만3천원쯤)하여 시내로 들어가봅니다.
카드결제하시면 30리라 수수료받고요(6프로)
atm기도 8프로쯤되니 그냥 시장근처 환전소가 제일 좋았던거 같아요.
(제 여행스탈아는분들 이미 아셨을텐데 제가 공부 거의 안하고 가는 쪽이라 가서 배웠습니다;;)
이때눈치챘어야했는데
진짜 ㅋㅋ 이스탄불 교통 헬오브헬이에요!
40분이면 될듯하던 목적지까지 겨우겨우 도착했는데요.
택시탄시간 치고는 그것도 네명이타고보니 ㅎ
비싼 느낌은 아니었구요.
저희의 첫 목적지는 아침먹으러 스트리트푸드퐈이터 따라
카이막 맛집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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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아자씨가 그냥 똭똭찍어주시구요.
빵을 한바구니 주십니다.
유투브와 다른 ㅋ 소박한양
터키물가와 어울리지않는 비싼 값에 좀 놀라며;;
첫식사를 마쳤어요.
양고기소시지 기기막히고 맛있구요.
카이막은 신기하고 재밌는 너낌.
나와서 근처 시장에 살살 걸어 가보았어요.
그 유명한 그란드바자르
한바퀴돌면서 에르메스 ㅋ 슬리퍼 견적보고
샤넬백 가격보고 ㅎ
카펫마술쇼도 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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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식 커피포트랑 홍차잔도 구경했어요.
이 날은 시장조사^^
바자르에서 나와서 도매상권거리들어서서 100리라짜리 딸 모자사고 양말이랑 딸 여름잠옷도 하나사고요 ㅎ
또 밀리터리샵가서 아들 총놀이 탄창조끼랑 장갑이랑 버프사고 그사이 아빠는 매운 케밥 드시러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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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금살금 걸어서 점심먹으러 가는데
아침부터 재채기를 해대던 4번선수 딸이
컨디션이 급격히 안좋아지더라구요.
미열이 나고 눈이 퀭해지는게;;;느낌이 쎄해서
점심먹으러 간 식당에서
뜨끈한 스프와 밥을 시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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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이 그 두개 모스크있는 그 광장 앞에 있는
현지인맛집!이었는데
진짜 딸이아픈와중에도 늠나 맛있었어요^^
디저트말고 저 양고기 주물럭!
다음날 트램타고 오다보니 이 식당 줄이 !거의 50미터!
원래계획은 여기서 바로앞에있던
아야소피아성당에 들어가는거였는데
(술탄마흐멧모스크는 무슨일인지 닫혀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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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점점 안좋아져서 쿨포기하고 택시를 불러보았어요!
여기서 이번여행 젤 큰위기!를!만났는데요.
저희숙소는 관광지가 아닌 터키친구의 동생이 이번에 첨으로 준비한 에어비앤비 집이었구요(첫손님으로 후기주기미션) ..바다가로지르는 다리건너 아시안지구로 가야했는데
분명30분거리라고 했는데 결론은 110분.ㅠ
진짜 돌아가는길도 없이 막혀도 너무 막혀요.
택시기사도 게임하더라구요;;;거친 운전은 기본이구요.
그거 치고는 또 택시비는 저렴했어요;;;
다행인건지 딸은 두시간 푹잤구요.숙소들어가자마자 비상약먹여서 눕히고 저는 숙소근처 유명한 디저트샵에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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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크레페와 터키아이스크림.바클라바와 터키커피로
당충전하고 터키친구를 만나 들어보니 라마단기간이어서
저녁까지 다들 금식해서 일단 사람들이 매우 예민하고 화가많이 나있고 저녁전에 차는 진짜 극심하게 밀린다고;;;;;아우.ㅠ 전혀몰랐습니다.ㅠ
다시는 그 다리를 건너지않겠다고 결심하고
딸 간식싸들고 숙소에 가서
두세시간 정도 꼼짝도 않고 쉬었어요.
8시쯤 친구가 다시와서
고등어먹으러 가자길래 딸컨디션 살펴가며 친구 차 탑승
그 갈라타다리로 늦게 가니 차가 안밀리더라구요.
거기가서 야경 구경하고 배도 구경하며
맛집까지는 안가고 바로앞에보이는 가게 고등어케밥 하나씩 겟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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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밥은 패스하고 산책하듯이 다리 밑과 다리위를 걷는데
낚시아저씨들 구경하는재미 쏠쏠
터키친구말에 의하면 갈라타 다리 아래 식당들 해산물파는데 너무사기가 심해서 터키사람도 안간다고 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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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친구가 야경드라이브시켜주고 벨렉지구에 있는 스벅에 데리고 가고싶어했는데 또 다시 시작된 교통지옥!
안되겠다싶어 집에 데려다달라하고^^;;다른다리건너 숙소에서 꿀잠으로 첫날을 마쳤어요.
다행히 다음날 따님이 컨디션이 괜찮아졌더라구요.
늦잠자고 느지막히 아점먹으러 다시 유럽지구
이번에는 갈라타타워있는 관광단지로 가기로 했구요.
오늘은 절대 바퀴네개달린건 안타겠다는 결심으로
대중교통권을 뽑는데 ㅎ 50리라에 3회권.
뭔가문제인지 50리라짜리가 있어야;;;;되더라구요.
여튼 교통카드로 메트로타고 그다음 바다를 건너주는 페리를 탔어요! 이게 아주 좋더라구요^^
꼭타보셔요 바퀴네개는 안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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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페리타고 갈라타타워가면서
석류주스로 비타민충전하고
아점은 빌리스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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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아이스크림도 먹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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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서 ㅎ 후회는 없는데
진짜 이동네는 쫌 바가지가 있는 느낌이었어요.
조심조심하셔야 할듯합니다.
트램타고 다시 아야소피아광장으로 가봤는데요.
오늘은 또 무슨날인지ㅡ줄이줄이 ㅎㅎ
(이번여행에서는) 아야소피아는 비싸기도 하다하니 유투브로 체험하기로!
하고 ㅎㅎ 또 외관사진만!
그리고나서
오늘의 가장 큰 일정
하맘을 받기로합니다!
전날 걷다가 보인 곳에 가서 예약을 하고 갔거든요.
저렴하진 않은 곳이긴했지만
후기가 괜찮길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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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탕.여탕따로
타올두르고 들어가서 대리석 사우나에서 땀빼면
개인별로 담당 하맘사? 데리고 나와서 넓은 대리석 단상에 눕혀놓고 일단 때를 한번 쫙 밀어주고요.
헹군 다음 2단계 전신머드팩 .한참뒀다가
헹구고 3단계 거품맛사지 요게요게 신박합니다.
이때 요기조기 잘만져주셔요.
그리고 샴푸까지!
헹궈서 밖으로 안내해주시고 쉬는방에서 마스크팩해주시고 차이랑 딜라이트주시고 때수건이랑 어메니티 챙겨주시면 서비스 끝!
개인탈의실에 가서 머리말리고 나오니 80분정도 걸렸더라구요.
아주 좋았습니다^^
기분좋게 다시 근처 그랜드바자르
어제시장조사했으니
오늘은 쇼핑 ㅋㅋ
아들딸 벨트하나씩 ㅋㅋ사주고
저는 어제봐둔 커피포트랑 커피랑 짜이잔이랑 차 사고
아들이 먹고 싶다던 블루베리차랑 사과차도 사구요
딸 귀걸이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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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그랑바자르 밖에 시장이 아주 많이 쌌어요.
짝퉁이 a급 c급 이런차이가 있겠지만 ㅋㅋ 그렇다구요.
저희가 사실 시장에 돌아온이유는
사실저녁식사때문이었구요.
누슬렛솔트배 ㅎ
사실본점예약했다가
어제 다리 건널 때 충격받고
시장지점으로 바꿨거든요.
5시반에 딱 도착
술먹으려면 2층으로 안내해준다고^^;;
메뉴중 gold들어있으면 테이블에 그 아저씨 닮은 아저씨가 쇼!해주십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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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은
식사끝날때까지 ㅋㅋ온 가족 계속 소금 뿌려 대서 팔뚝이 저려지는느낌이 든다는거죠 ㅎ
버터스테이크도 양갈비도 맛있습니다.
음료는 비쌈주의^^;;
식사마치고 나오니
시장이 문을 싹닫았더라구요.
아쉬움없이 다시 트램타고 페리타고 지하철타고 아시안지구 숙소로!
와서 다시 어제 그 디저트카페가서 선물용 바클라바사고
야식 한파하고
거기앞 핸드폰매장가서 애들 톡 하나씩 바꿔주고 필름작업도 해주고요(헝가리대비 매우 쌌거든요)
그렇게 이스탄불일정마무리하고
담날 7시반쯤 에 일어나서 10시반 비행기탔고요~~
공항서 쉑쉑버거(처음)로 아침하고
스벅도 한잔 ㅎ하고 탑승
아!공항이 좀 불필요하게 크고
뭔가모르게 친숙하다했는데
인천공항에서 조언?해줬다고 하더라구요.
공항경비 삼엄한편이고 도장 또 두번찍는거 주의~~
웃픈건 첫날 가방갖고 싸우신 헝가리 어르신 .
또 싸우심ㅠ
약간 늦게 뜨고 시차까지해서 12시좀 넘어 부다페스트 도착했습니다^^
이리하여 50시간 이스탄불 후기 끝!
아!
이스탄불은 진짜 야옹이 천국!
돌아다니는 내내 미소짓게하는 참 좋은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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