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by 박찬현

[행복]


순수했던 어린 시절을 그리워하는 것은


세상 격랑 속에 부서진

아픈 시간의 파편을 안고


쏠림과 기울어지는

어두운 무게의 단초를 알면서


모지리가 되어

그저 순진하고 싶어서이다.


영혼을 지으신 맑은 곳을 보며...,


-박찬현-

2018.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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